▲ 홈스쿨링 중인 윌리엄과 샘 해밍턴. 출처ㅣ샘 해밍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 근황을 전했다.

샘 해밍턴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의 아니게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 근데 벤틀리 때문에 체육시간이랑 겹쳐서 좀 정신이 없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벤틀리를 품에 안은 채 윌리엄의 공부를 돕고 있는 샘 해밍턴 모습이 담겼다.

이후 마스크를 착용한 벤틀리의 사진을 공개한 샘 해밍턴은 "여러분 다들 조심하시고 우리 다 같이 이겨냅시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 마스크를 착용한 벤틀리. 출처ㅣ샘 해밍턴 SNS

특히 지난달 28일에는 마스크 착용을 꺼려하는 벤틀리를 위해 좀비로 변신한 윌리엄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벤틀리는 "외출을 전혀 못하고 있지만 '혹쉬' 몰라" 마스크와 친해지는 연습 중임을 밝혔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샘 해밍턴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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