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 모자를 쓴 김지혜. 출처ㅣ김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코미디언 김지혜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 모자로 무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용이 많은 모자. 평소에는 앞으로 쓰다가 머리 안 감은 날에는 돌려쓰기"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로나19 방역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모자를 쓴 김지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지혜는 투명막이 달려있는 방역 모자를 거꾸로 착용하며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방역 모자를 사용한 소감에 대해 "단점은 앞이 흔들려 보여서 멀미가 살짝 날 것 같고 잘 안들린다"고 설명했다.

또 김지혜는 단점이 있지만 안전을 위해서라면 방역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히며 감염 예방에 힘쓰는 모습을 드러냈다.

김지혜는 지난 2005년 코미디언 박준형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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