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에는 양준일이 출연해 노사연과 신인시절 에피소드를 밝힌다.
양준일은 "꼭 만나보고 싶은 출연자가 노사연이었다"며 신인시절 노사연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밝힌다. 노사연 또한 양준일의 러브콜에 단번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한다.
양준일은 노사연과의 인연 외에도 양준일은 '리베카' 헤어스타일 탄생 비화와 양준일을 사이에 두고 벌어졌던 차 사고 등 90년대 활동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이날 '해피투게더4'에는 양준일과 노사연 외에도 슈가 출신 아유미,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주목받은 영기 등이 출연한다.
'해피투게더4'는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