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세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윤세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윤세아가 코로나19에 대비해 안경과 마스크로 무장한 근황을 전했다.

윤세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덜 하잖아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을 보호하기 위한 투명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한 윤세아 모습이 담겼다.

이어 윤세아는 "아직 수요일인데 웃을 수도 울고만 있을 수도 없는 하루하루에 무기력함이 찰싹 붙어 호시탐탐 노려보고 있다"며 "나를 지켜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우울 저리 가. 힘내소서"라고 덧붙인 윤세아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완벽 무장한 윤세아 모습을 보며 코로나19 예방의 교과서라며 감탄했다.

최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한 윤세아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날 녹여주오'에서 열연했고, '삼시세끼' 산촌편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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