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출처ㅣ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유재석이 자신의 종교와 관련된 루머에 "나는 불교"라고 재차 강조했다.

유재석은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즌3 첫 방송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은 코로나19 여파로 실내 방송으로 진행된 가운데, 첫 게스트로 경희대학교 재학 중인 대학생 이동훈 씨가 출연했다. 그는 코로나 맵을 개발해 사람들에게 제공 중이다.

이동훈 씨는 "가짜뉴스가 많아지고 불안감이 커져서 만들게 됐다"고 말했고, 유재석 역시 "나도 가짜뉴스가 있었다. 특정 종교에 있다고 하더라"며 "나는 불교"라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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