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윌리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는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근황을 전했다.

윌리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 길을 걸어갈 때 즐거울 때도 힘들 때도 좌절할 때도 있지만 특히 요즘 같은 때 희망을 갖고 웃음을 잊지 말자고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내복 바지 하나만 입은 윌리엄이 바지를 상체까지 끌어올린 채 눕고, 장난을 치는 등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윌리엄은 "모두에게 저의 온몸으로 브이 해드려요 하하하"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 윌리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윌리엄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제 5살이 된 윌리엄이 코미디언 못지않다며 귀여운 모습에 미소 지었다.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