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민(왼쪽)과 선우선. 출처ㅣ이수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무술감독 이수민이 아내인 배우 선우선이 차린 생일상을 자랑했다.

이수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월 6일 생일. 고마워요 여봉.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나이만 먹네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민 생일을 맞아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는 선우선 모습이 담겼고, 각종 풍선 장식과 미역국, 스테이크 등의 먹음직스러운 생일상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결혼 당시 11살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받았던 두 사람은 2개월 전, 이수민이 SNS에서 선우선과 찍은 사진을 삭제했다가 불화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수민은 "개인적인 사생활에 사진은 일하는 데 지장이 될까 내린 것뿐이다. 앞으로 사진, 영상은 스토리로 잠깐 인사하는 걸로"라고 불화설에 선을 그었던 만큼 여전히 달콤한 부부 사이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 출처ㅣ이수민 SNS

이수민과 선우선은 영화 촬영 중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약 1년 간의 교제 끝에 2019년 7월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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