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알렉산드로 솔다토바가 우아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솔다토바 SNS

[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러시아 리듬체조 선수 알렉산드라 솔다토바(18)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했다. 세계 랭킹 3위이지만 올림픽 리듬체조는 한 국가에서 2명까지만 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에서 러시아 마가리타 마문(21)과 야나 쿠드랍체바(19)는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란히 목에 걸었다. 솔다토바가 리우 올림픽에 출전했다면 러시아가 금, 은, 동메달을 독식하는 장면을 봤을지도 모른다.

[사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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