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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 김준호, 내년 초 출산 앞두고 "제 소원은 '두룹이'가 건강히 태어나는 것" 애틋한 부성애

작성일: 2026.10.03 15:27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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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방송되는 '독박투어' 장면.  출처 l E채널, 채널S
▲ 3일 방송되는 '독박투어' 장면.  출처 l E채널, 채널S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독박즈’와 김천 여행친구 박영진이 ‘대리 108배’를 앞두고 각자의 절실한 소원을 꺼내놓는다.

3일(오늘) 밤 9시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8회에서는 경북 김천을 찾은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와 ‘김천의 아들’ 박영진이 ‘사명대사공원’의 곳곳을 누비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최다 독박자에게 주어지는 벌칙인 ‘대리 108배 올리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멤버들이 저마다의 소원을 밝힌다.

김천 여행에 나선 박영진은 먼저 ‘사명대사공원’을 소개하며 지역 명소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이곳에서 매년 김천 김밥 축제가 열린다. 언제부턴가 김천이 ‘김밥천국’의 줄임말로 인식되면서, 아예 발상의 전환을 해 ‘김밥 축제’를 열게 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여기에 “전국의 김밥들 중 제 입맛에 가장 맛있었던 ‘원픽’ 김밥도 챙겨왔다”고 밝혀 ‘독박즈’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다.

이후 ‘사명대사공원’에 도착한 멤버들은 아름다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김천의 풍경을 만끽한다. 박영진은 김준호를 향해 “좋죠? ‘두릅이 아버님’, 나중에 아이와 꼭 오세요!”라고 말하며 특별한 당부를 전한다.

이어 멤버들은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물썰매장’ 체험에 나선다.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김천의 핫플레이스인 만큼 현장에는 활기가 가득하고, ‘두릅이 아빠’ 김준호 역시 “역시 아이들이 많이 오는구나”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높은 곳에 자리한 물썰매 탑승장에 올라선 김준호의 표정이 급격히 굳어지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홍인규는 “준호 형 지금 겁먹었다”며 김준호를 놀리고, 과연 2세 육아를 앞둔 김준호가 물썰매장에서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김천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사찰 ‘용화사’다. 이곳에서 ‘독박즈’와 박영진은 최다 독박자로 결정된 멤버가 ‘대리 108배’를 수행하기에 앞서 각자 이루고 싶은 소원을 꺼내놓는다.

특히 김준호는 “두릅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세요”라고 빌며 곧 태어날 2세의 건강한 출산을 간절히 기원한다. 홍인규 역시 “고3인 아들 태경이가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소원을 밝혀 눈길을 끈다.

과연 ‘독박즈’와 박영진은 어떤 소원을 품고 있었을지, 이들의 바람을 대신해 108배를 올릴 최다 독박자는 누구일지는 3일(오늘) 밤 9시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8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김준호는 지난 해 김지민과 결혼해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태명이 '두릅이'인 두 사람의 2세는 남아로 확인됐으며, 김지민은 내년 초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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