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IA PO 앞두고 깜짝 소식 전했다…'원샷원킬' 고종욱, '옵트아웃' 홍건희 등 무려 16명과 결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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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플레이오프를 앞둔 KIA 타이거즈가 선수단을 정리했다. 정식선수 6명을 재계약 불가 선수로 분류했고, 육성선수는 10명을 내보냈다.
KIA 구단은 23일 오후 선수단 개편 소식을 전했다.
먼저 정식 선수 가운데 6명과 내년 시즌 재계약을 맺지 않기로 했다. 외야수 고종욱과 이창진, 투수 홍건희 김사윤 김대유 윤중현 6명이 내년 시즌 전력에서 제외됐다.
쏠쏠한 대타 자원으로 활약했던 고종욱이 KIA를 떠나게 됐다. KIA는 지난해 46경기 타율 0.296을 기록하는 등 통산 1133경기에서 타율 0.300을 기록했다.
2019년 데뷔 첫 풀타임 시즌을 보내고,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 100경기 이상 출전한 이창진도 KIA와 결별한다. 이창진은 올해 3경기 출전에 그쳤다.
홍건희는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옵트아웃을 통해 '사실상 FA'가 됐다. 올해 KIA와 계약하고 재기를 노렸으나 1군 4경기 등판에 그친 채 팀을 떠나게 됐다.
김대유는 LG 포수 박동원의 FA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LG에서 좌타 상대 스페셜리스트로 활약하며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나 KIA 이적 후에는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올해는 1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9.72를 남겼다.
KIA는 육성선수도 대거 정리했다. 투수 장민기 강이준 정다훈, 포수 김선우 이도훈, 내야수 오정환 장시현, 외야수 이준범 천정민 김민수 10명에 대해서는 KBO에 육성선수 말소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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