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WBC 규칙 발표…세 팀 동률 때 2, 3위 단판 대결
작성일: 2017.02.08 12:54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 라운드 순위 결정
라운드별 순위 결정에서 1, 2위가 승률이 같을 경우 승자승 원칙에 따라 맞대결 성적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3전 전패 팀과 2승 1패 팀 세 팀이 있으면 1위는 자동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2, 3위는 추가 경기로 진출 팀을 가린다. 3전 전승 팀이 나오고 1승 2패 팀이 세 팀이 나온 경우 2, 3, 4위를 정한 뒤 4위는 탈락하고 2, 3위가 추가 경기를 치른다.
1, 2, 3위 또는 2, 3, 4위는 아래와 같이 정한다.
① 세 팀 간 맞대결에서 수비 이닝당 실점으로 순위를 정한다.
② ①이 같을 경우 수비 이닝당 자책점으로 순위를 정한다.
③ ②가 같을 경우 타율 높은 팀이 우위를 차지한다.
④ 세 가지가 모두 같으면 WBCI(WBC조직위원회)가 시행하는 제비뽑기를 한다.
결승 라운드에서는 2라운드 A조 1위 팀과 B조 2위 팀이 경기를 치른다. B조 1위 팀은 A조 1위 팀과 붙는다. 단판 경기로 진행된다.
◆ 연장전 승부치기
경기가 연장으로 흘러 10회말이 종료되면 11회부터 승부치기를 시작한다. 주자는 1, 2루에 둔다. 1루 주자는 타자의 이전 타순의 선수고 2루 주자는 1루 주자의 이전 타순의 선수로 배치한다. 타자는 10회 타순에 이어 타석에 들어선다. 11회에 승패가 갈리지 않았을 경우 12회 1루 주자는 11회 마지막 아웃을 만든 타자가 나선다.
◆ 지명 투수 풀(Designated Pitcher Pool)
'지명 투수 풀(Designated Pitcher Pool)' 제도가 생겼다. 엔트리에 지명 투수 10명을 선정한다. 10명은 예비 엔트리에 들어갈 수 있고 출전 선수 엔트리에도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전원 출전 선수 엔트리에는 들어갈 수 없다. 첫 명단 제출 때 지명 투수 풀을 정하지 않으면 이후 사용할 수 없다.
풀에 있는 투수가 라운드 출전 선수 명단에 오른 뒤 라운드가 끝나기 전 명단에서 빠지면 투수는 더는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없다. 1, 2라운드가 끝난 뒤 지명 투수들 엔트리 변동이 가능하다. 그러나 한 번 빠진 투수는 다시 출전 선수 명단에 오를 수 없다.
◆ 비디오 판독
1, 2라운드에서는 비디오 판독으로 홈런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결승 라운드가 되면 메이저리그 챔피언십 시즌과 같은 규정에 따라 피디오 판독을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일본 무슨 생각이지? 86구 3일 휴식→92구 '딱 하루' 휴식, 히구치 또 한국전 선발 나온다…한국은 곽빈 출격
2026-09-27
-
이변은 무슨, 韓 기사회생 성공! 최민석 쾌투+타선 폭발→중국 9-2 완파…결승서 일본과 재격돌!
2026-09-26
-
위기? 어쩌라고! 빗속의 최민석 '7이닝 9K 1실점' 혼신의 역투!…중국전 승리 9부 능선 넘었다
2026-09-26
-
[속보] 어라? 한국 얼떨결에 2:1 역전…중국 엉성한 수비+심판 의문의 판정까지
2026-09-26
-
[속보] '이럴 수가!' 최민석 중국전 1회 선제 실점→0:1…박준순 아쉬운 수비도
2026-09-26
-
김도영 1번→3번 전격 복귀+5번 노시환 배치…중국전 라인업 재편! 변수는 '오락가락 폭우'
2026-09-26
추천 콘텐츠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