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와 4번째 시즌, '건강한 추신수' 기다린다
작성일: 2017.02.07 10:55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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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7일(한국 시간) '지난해 부상으로 48경기 출전에 그친 추신수가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추신수는 텍사스와 함께한 지난 3시즌 동안 한번도 풀타임 시즌을 치른 적이 없다. 지난해에는 부상자 명단에만 4차례 올랐다. 부상을 염려한 구단은 추신수가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서는 데 부정적이었고, 대회 출전을 포기해야 했다.
MLB.com은 부상이 잦다고 강조하면서도 건강한 추신수는 타석에서 생산성이 좋다며 '최근 162경기 기록을 보면 텍사스가 왜 추신수와 7년 계약을 맺었는지 알 수 있다'고 평했다. 추신수는 부상 기간을 포함해 최근 나선 162경기에서 타율 0.275 출루율 0.382 장타율 0.447 2루타 30개 홈런 23개 82타점 10도루 107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시즌을 준비하며 알링턴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 매체는 '그의 건강을 묻는 취재진에게 지친 기색을 보이지만, (계속 질문이 나오는) 상황을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프 배니스터 텍사스 감독은 "우리는 추신수를 포함해 카를로스 고메스, 조나단 루크로이 같은 선수들과 온전히 한 시즌을 치른 적이 없다. 라인업에 이 선수들을 모두 넣을 수 있다면 마음이 편하고, 확신도 생길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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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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