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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북악 클라임 챔피언십' 9일 개최…SPOTV+에서 생중계

작성일: 2017.04.07 18:04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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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더 북악 클라임 챔피언십(SPYDER BUKAK CLIMB CHAMPIONSHIP)' ⓒSPYDER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라!"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가 9일 서울 북악 스카이웨이에서'스파이더 북악 클라임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대회는 PRO 부문(8명), 남자 MCT 부문(국내 80명/해외 8명), 남자 일반 부문(100명), 여자 통합 부문(12명)까지 모두 4개 부문에서 열린다.

'스파이더 북악 클라임 챔피언십'은 서울의 명소 북악스카이웨이에서 펼쳐지는 첫 사이클 대회다. 북악 스카이웨이는 평시 자전거 전용 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자동차가 도로를 함께 달린다. 이번 대회를 위해 안전하게 북악스카이웨이를 달릴 수 있도록 경기 시간 동안 보행자를 비롯해 교통을 통제한다.

이번 대회는 로드 사이클을 타고 한 조에 4명씩 북악 스카이웨이 팔각정 공원까지 2.4km 언덕을 달려 개인 기록을 겨룬다. 북악 스카이웨이는 경복궁 뒤 북악산의 북쪽 능선을 따라 북동쪽으로 이어져 있다.

최진용(Team Spyder), 공효석, 연제석(이상 의정부시청), 김지훈, 함석현(이상 가평군청), 오태희(코레일사이클), 서준용, 박성백(이상 KSPO)이 PRO 부문에 출전해 엘리트 선수의 기량을 뽐낸다. 동호인들은 선수들이 달리는 장면을 옆에서 지켜볼 기회다. PRO 부문에 참여하는 공효석(의정부시청)은 "동호인들이 대회 장소에 와서 보시면 몸 푸는 것부터 배울 점이 많을 것이다. 선수들이 팁 하나씩 주려고 할 것이다. 나도 대회에 참여하는 동호인들한테 '꿀팁'을 드리고 싶다"며 많은 관람을 바랐다.

북악 스카이웨이를 찾지 못하는 이들도 대회를 관람하는 것이 가능하다. SPOTV+에서 9일 오전 9시 35분부터 생중계한다.

PRO 부문을 제외한 각 부문은 성적 순으로 1~4위까지 시상한다. PRO 부문은 결선 기록으로 1위만 시상한다. PRO 부문 우승자에게 지급되는 500만 원 상금을 비롯해 타 부문 입상자에게는 모두 1,68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현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스파이더 북악 클라임 챔피언십 참가 신청은 2월 28일 시작해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가 지급되며, 남자 8분 29초, 여자 10분 29초 내 기록을 달성하는 경우 '스파이더 모자'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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