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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S] 김희철, '오작교 의혹' 정리한 시원한 해명

작성일: 2017.05.18 10:06 문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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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철이 '오작교 의혹'을 해명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일목요연한 해명으로 '오작교 의혹'을 한 번에 정리했다. 

김희철은 지난 17일 AOA 초아와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의 열애설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된 데 불쾌한 심경을 토로했다. 초아와 이석진 대표의 만남을 성사시켰다는 소문에 대한 불만이었다. 

초아가 열애를 부정하면서 교제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그렇다면 김희철이 두 사람의 '마담뚜'였다는 소문은 어디서 나온 걸까. 

김희철은 연예계 소문난 '마당발'로 유명하다. 이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증명됐다. 걸그룹 멤버들은 물론이고 배우, 재계 인사까지 다양한 분야 사람들과 친분이 있었다. 이에 열애설이 들려오면 김희철이 남녀를 소개해줬다는 후일담이 자주 들려왔다. 샤이니 종현과 신세경, 용준형과 구하라, 설리와 최자를 엮어줬다는 소문 등이었다. 

같은 소문이 수차례 반복되자, 김희철은 이날 직접 글을 써 "가교 역할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정면 반박했다. 김희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을 '마담뚜'로 소개하며 시원한 해명을 이어갔다. 그는 "열애설이 터지면 공교롭게도 나와 친분이 있었다. 확실히 말하자면 그동안의 열애설 중심에는 내가 전혀 없었다"고 부인했다. 

이어 "나진의 이석진 군과 친한 것은 맞지만 초아와는 친분이 아예 없다. 방송국에서 만나면 인사하고, 거기서 끝"이라고 밝혔다. 이석진 대표와 친분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초아는 알지 못 한다고 입장을 밝혀 소문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인정할 일은 인정하면서도 억울한 부분은 짚고 넘어갔다.

또 "'A와 식사 한번 하게 해달라는 형이 있다. 혹시 괜찮을까?'라고 연락이 오면 '쓰레기네. 내가 마담인가?'라고 답한 뒤 연락처를 삭제했다"며 "열애설 당사자들이 또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마담뚜' 반박 기사를 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그동안 억울했던 심경, 인내했던 이유를 진솔하게 털어놨고 자신의 입장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가교 의혹'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대중은 속 시원한 그의 해명을 납득했다는 반응이다. 그동안 마음 고생한 김희철에게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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