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사이영상에 이어 내셔널리그 MVP 석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 |
[SPOTV NEWS=조영준 기자]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사이영상에 이어 리그 MVP까지 휩쓸었다.
커쇼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진행된 내셔널리그 MVP 투표에서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 말린스)과 앤드류 매커친(피츠버그 파라이어츠)을 제치고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
전날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던 커쇼는 MVP까지 동시 석권했다. 이로써 커쇼는 사이영상과 MVP를 모두 받은 9번째 선수가 됐다. 특히 내셔널리그에서는 1968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밥 깁슨 이후 처음이다. 가장 최근에 사이영상과 리그 MVP를 석권한 이는 저스틴 벌렌더(디트로이트, 2011년)이다.
커쇼는 LA 다저스 선수 중에서 사이영상과 리그 MVP를 휩쓴 역대 세 번째 선수가 됐다. 1956년 사이영상 초대 수상자였던 돈 뉴컴은 그해 MVP까지 받았다. '다저스의 전설' 샌디 쿠펙스는 1963년 사이영상과 MVP를 동시에 석권했다.
올 시즌 커쇼는 '꿈의 평균 자책점'인 1점 대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1.77을 기록한 그는 21승을 올리며 이 부분 수위에 올랐다. 탈삼진 부분에서는 239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커쇼는 부상으로 인해 200이닝을 소화하지 못했다. 하지만 부상에서 복귀한 뒤 위력적인 투구로 메이저리그를 평정했다. 특히 커쇼는 6월 3일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 전부터 8월 11일 밀워키 브루어스 전까지 11연승 행진을 달렸다.
한편 아메리칸리그 MVP는 LA 에인절스의 외야수인 마이크 트라웃에게 돌아갔다. 트라웃은 올 시즌 홈런 36개 장타율 .561을 기록했다.
2014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 코리 크루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14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
2014 아메리칸리그 MVP -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2014 내셔널리그 MVP -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비난 퍼부을 땐 언제고, 이제 美 기대감 커진다! "김하성 일시적 반등 아냐, 완전히 다른 선수 됐다"
2026-09-05
-
이렇게 사인한 한국인 선수 또 있을까…18살에 트레이드 산전수전, 전직 단장 "이상한 결정" 평가에 관심 집중
2026-09-05
-
"많은 사람이 김하성 DFA 보고 싶어했다" 美 진출 최대 위기→타율 0.375 완벽 부활…"완전히 다른 선수 같아" 현지 매체 극찬
2026-09-05
-
한국 야구 역대급 재능 사나이, 2년 뒤 KBO 판 흔드나… 일본도 군침? 어떤 일 기다릴까
2026-09-05
-
알고 보니 KBO 가을야구 판도 흔들 대형 사건이었나… 퇴출은 신의 선택? 미국 가서 배팅볼 투수됐다
2026-09-04
-
한국계 MLB 구원왕 탄생, 역사적 대업 직전인데… 성적 폭망, 마무리 자리 잃나
2026-09-04
추천 콘텐츠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많은 사람이 김하성 DFA 보고 싶어했다" 美 진출 최대 위기→타율 0.375 완벽 부활…"완전히 다른 선수 같아" 현지 매체 극찬
2026-09-05
-
"예절은 알아보고 와야지" 女 테니스 선수 왜 폭발했나…'조회수 찾는' 인플루언서 소음에 US 오픈 중단 충격, "스포츠에 왔으면 존중해야"
2026-09-05
-
[포토S] 고우석, '신고식 완벽하게'
2026-09-04
-
[포토S] 고우석, '돌아온 LG 클로저'
2026-09-04
-
[포토S] 고우석, '승리의 하이파이브'
2026-09-04
많이 본 기사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
염경엽 “트레이드? 그냥 우리가 쓴다” 그 결단이 LG에 대박으로… LG 최후의 보루가 되다니
2026-08-24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