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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엑소 '新기록' VS 방탄소년단 '新세계관'… 9월 빅매치

작성일: 2017.08.23 11:07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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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엑소(위)와 방탄소년단(아래)이 오는 9월 컴백한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9월 가요계는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대세 그룹 엑소와 방탄소년단이 컴백을 확정, 빅매치가 성사될 예정이다.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신기록을 경신한 음반의 기세를 이어받을 엑소, 짜임새 좋은 연작 시리즈의 새로운 세계관을 내세운 방탄소년단의 정면 승부다.

▲ 그룹 엑소가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했다. 제공|SM 엔터테인먼트
먼저 엑소는 오는 9월 초 '더 워(The War)' 리패키지 음반 발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아직 구체적 일정이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앞서 공식 SNS에 "_Eclipse begins on August 21, 2017 09:06:43 AM (PDT) / Madras, OR"라는 글을 게재, 컴백을 예고했다.

엑소는 8월 정규 4집 '더 워(The War)'를 발매, '코코밥(Ko Ko Bop)'으로 활동했다. 음반, 음원 차트, 음악 방송 1위는 물론 활동 기간 24일 만에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네 번째 100만 장 돌파)를 달성, 여전한 위엄을 과시했다. 특히 '더 워(The War)'는 앞서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운 음반들과는 달리 단일 음반이었다는 점이 리패키지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더불어 '더 워(The War)'는 아이튠즈 종합 음반 차트 전 세계 42개 지역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음반 차트 2주 연속 1위, 애플뮤직 종합 음반 차트 18개 지역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중국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 등 글로벌한 영향력도 입증했다. 이러한 무수한 기록들이 엑소 9월 활동에 힘을 싣을 것으로 보인다.

▲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세계관 시리즈를 시작한다.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도 오는 9월 컴백을 알렸다. 이들도 엑소와 마찬가지로 정확한 컴백 일자는 조율 중이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 역시 상당히 높다. 새로운 세계관 시리즈가 시작돼 팬들의 관심은 초집중 상태다. 이들은 그동안 '학교 시리즈'로 청소년들의 꿈, 행복, 사랑을 주제를 다뤘다. 이후 '화양연화' 시리즈로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내 인기를 끌었다.

9월 공개될 새로운 세계관 '러브 유어셀프 하이라이트 릴(LOVE YOURSELF Highlight Reel)' 기승전결 시리즈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공개된 포스터와 영상에는 멤버들이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사랑의 시작이라는 걸 깨닫는 내용이 담겼다.

막강한 음원 파워와 팬덤, 수준 높은 음악성, 화려한 퍼포먼스를 두루 갖춘 두 그룹, 엑소와 방탄소년단이 각자의 비기를 내세운 상황이다.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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