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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옥 작가, 한국판 '러브레터' 집필 맡았다

작성일: 2017.10.27 18:31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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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정옥 작가.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인정옥 작가가 약 12년 만에 컴백한다.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스포티비스타에 “인정옥 작가가 일본 영화 ‘러브레터’를 리메이크한 한국판 드라마 ‘러브레터’ 집필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와이 순지 감독의 ‘러브레터’는 사랑했던 연인이 죽은 후 여전히 그를 잊지 못하는 약혼녀 와타나베 히로코(나카야마 미호)가 연인의 옛 주소로 편지를 보낸 후 답장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한국판 ‘러브레터’의 판권은 HB엔터테인먼트가 갖고 있다. 현재 기획 단계로, 마니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인정옥 작가가 집필을 맡은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정옥 작가는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아일랜드’ 등을 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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