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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S] 3월도 아이콘일까…마마무·워너원·위너·NCT·갓세븐 등판

작성일: 2018.03.02 11:17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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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콘은 오는 5일 신곡을 발표한다.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2월 음원차트는 아이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철옹성 같이 1위를 지켜낸 모습에 아이콘크리트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하지만 3월 마마무, 워너원, 위너, 갓세븐, NCT 등 강력한 음원강자들이 컴백을 앞두고 있어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지난 125일 발매된 아이콘 정규2‘RETURN’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는 각종 음원차트에서 오늘(2)까지 ‘37일째 1를 기록하고 있다. 발표된 지 약 한 달이 넘은 시점에도 발매 초반처럼 여전히 각종 차트를 휩쓸고 있다.

음원차트에서 비교적 수명이 길지 않은 아이돌 그룹 음악이 이처럼 오랜 기간 1위를 유지한 건 드문 일이다. 엄정화, 레드벨벳, 수지, 보아 등 쟁쟁한 가수의 컴백 속에서도 1위를 지켜낸 아이콘이다. 빅뱅의 마지막 인사이후 최근 10년 동안 남녀 아이돌 그룹을 통틀어 최장 기간 1위 역사를 써내면서 아이콘이 가는 길은 곧 역사가 되고 있다.

▲ 아이콘의 신곡 '고무줄다리기'는 오는 5일 공개된다. 제공|YG엔터테인먼트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아이콘은 오는 5일 깜짝 신곡 공개를 결정했다. 신곡 제목은 고무줄다리기, 아이콘 비아이와 위너 송민호의 첫 합작품이다. 지난 2013‘WIN’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데뷔를 놓고 경쟁했던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고무줄다리기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아이코 다음 앨범 타이틀곡으로 숨겨놨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가 모인다.

아이콘이 3월 음원차트에서도 독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 앨범으로 도전하는 그룹의 면면도 만만치 않다.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 마마무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워너원 뿐만 아니라 위너, 갓세븐, NCT 등이 컴백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 마마무는 오는 7일 컴백한다. 제공|RBW

아이콘의 인기에 먼저 도전하는 그룹은 마마무다. 마마무는 오는 7일 새 앨범 옐로우 플라우로 컴백한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마마무다. 특히 이번 앨범은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믿듣맘무마마무의 컴백이 아이콘 천하에 균열을 일으킬지 지켜볼 일이다.

▲ 오는 19일 컴백하는 워너원이 왕좌에 도전한다. 사진|워너원 SNS

마마무에 이어서는 워너원이 컴백한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워너원은 지난해 활활’, ‘에너제틱등으로 음원차트를 싹쓸이했다. 10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하면서 슈퍼 루키임을 증명했다. 오는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를 발매하는 워너원은 황금기를 만들겠다는 약속처럼 대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 위너가 3월 출격을 예고했다. 제공|YG엔터테인먼트
▲ NCT는 초대형 프로젝트 'NCT2018'로 컴백한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 갓세븐은 오는 12일 컴백한다.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위너와 NCT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위너는 멤버의 자작곡이자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3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NCT18명의 멤버 모두가 참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가요계 보스등극을 노린다. 갓세븐 역시 오는 12일 새 앨범 발매하며 대박을 예고했다.

봄을 알리는 3월부터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가 음원차트에서 형성된다. 아이콘의 1위 수성일지 새로운 왕좌의 탄생일지, 벌써부터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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