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현장S] "늘 깨어있겠다"…너울→BEON, 대형 신인의 등장

작성일: 2018.03.29 16:56 장우영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밴드 BEON(왼쪽부터 조한결, 야마토 시미즈, 김태휘)이 데뷔했다. 제공|파파스뮤직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신인 밴드 BEON(조한결, 야마토 시미즈, 김태휘)이 정식 데뷔했다. 새로운 마음과 늘 깨어있자는 생각을 담은 BEON의 앞날이 기대된다.

밴드 BEON2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브릿시 라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BEON은 전 여일밴드 리더이자 보컬로 MBC ‘듀엣가요제에서 우승했던 싱어송라이터 조한결을 비롯해 일본과 한국에서 밴드 활동을 한 드러머 야마토 시미즈, 실력파 베이시스트 김태휘로 이뤄진 밴드다.

▲ 밴드 BEON의 조한결이 열창하고 있다. 제공|파파스뮤직

BEON은 앞서 너울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바 있다. 조한결은 너울로 1~2년 활동한 적 있는데 검색을 하면 너울성 파도등에 밀렸다. 또 검색해보니 너울로 활동하는 다른 밴드도 있었다. 새롭게,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과 늘 깨어있자는 생각에서 ‘BEON’으로 정식 데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녹음하는 과정이 길지는 않았다. 하지만 곡을 마음에 들 때까지 편곡하고 수정하는 과정이 길었다. 노력의 흔적이 많은 앨범이니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밴드 BEON의 야마토 시미즈. 제공|파파스뮤직

조한결(보컬)과 야마토 시미즈(드럼)는 이미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다. 조한결은 베이스를 할 친구를 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지인 소개로 김태휘를 만났고, 간단한 인사 후 같이 연주를 했는데 너무 잘 맞았다고 말했다. 김태휘는 처음에는 할 생각이 크지 않았는데 합주를 해본 뒤 마음이 바뀌었다. 호흡도, 음악적으로도 너무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실력에 있어서만큼은 자신있는 BEON이다. ‘2015 YAMAHA Acoustic Korea’ ‘YAMAHA Asian Beat’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한결은 “BEON은 특정 장르, 특정 곡의 느낌만을 살리는 팀이 아니다. 셋 다 좋아하는 장르가 다르다. 음식으로 표현하자면 부대찌개 같다. 특정 장르가 아닌 BEON 자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 밴드 BEON의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는 김태휘. 제공|파파스뮤직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When I Say’를 비롯해 ‘Fun’, ‘아득한 빛’, ‘등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When I Say’는 연기를 내며 타오르는 기호품의 모습에 영감을 받아 유해함을 감춘 유혹을 알고도 다시 찾게 되는 사람의 이중심리를 표현한 곡이다.

조한결은 이번 앨범은 어떤 음악이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의식의 흐름대로 들어보시고 마음에 가는 곡에 귀를 기울여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으려고 한다. 열린 마음으로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BEONEP 발매를 시작으로 단독공연, 롤링 23주년 기념 공연, 레인보우 페스티벌 등에 참가해 더 많은 팬과 소통할 예정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