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보이스퀸' 정수연, 재혼+둘째임신 '겹경사…"아들이 맺어준 인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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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MBN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퀸'에서 우승한 정수연은 지난 3월 재혼했다.
정수연의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구체적인 신상은 알려지지 않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아들 친구로 지내다 정수연의 첫째 아들 하진 군과도 가까워졌고, "아빠가 돼 달라"는 아들의 프러포즈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정수연도 재혼, 남편도 재혼이기에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 3월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함께 살고 있는 두 사람은 제주도 여행을 갔다가 복덩이 둘째를 임신했다.
정수연은 22일 SNS로 자신의 둘째 임신 사실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태아 입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한 그는 "조심조심 잘 품고 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수연은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싱글맘'의 아픔을 고백해 재혼에 더 큰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첫 남편과 이혼 후 6년간 홀로 아들을 키워 온 정수연은 아들을 위해 낮에는 직장에서, 저녁에는 라이브 카페에서 일하며 돈 버는 기계처럼 살았다는 아픈 사연을 고백했다.

정수연은 MBN '보이스퀸' 우승 후 현재의 남편까지 만나며 두 번째 인생의 막을 화려하게 열어젖혔다. 유쾌하고 자상한 남편을 만나 새 가정을 꾸린 지 얼마 되지 않아 둘째 아이까지 찾아왔다. 두 사람은 둘째 아이 임신을 확인하고 매우 기뻐하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수연은 1월 종영한 '보이스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주현미 편에서 우승하는 등 실력파 가수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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