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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 "'고층돌' 수식어 감사…높이 오르겠다는 의미도"[인터뷰S]

작성일: 2020.12.10 07:00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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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스트나인 황동준, 이신, 이태승, 최준성, 이진우, 이강성, 프린스, 손준형, 이우진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63시티 데뷔 쇼케이스에 이어 부산 84층 헬리포트에서 컴백 쇼케이스까지. 특별한 데뷔무대, 특별한 컴백무대를 잇달아 경험하는 고스트나인은 '고층돌'이라는 특별한 수식어를 품고, 성적도 고층으로 올라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 9월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한 고스트나인은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프리 에피소드 2 : 월'로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초고속 컴백으로 'K팝 핫루키' 자리 굳히기에 들어간다는 각오다.

멤버들은 빠른 시간 내 돌아오게 된 것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8일 스포티비뉴스와 만난 고스트나인은 "데뷔를 9월에 했는데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돌아오게 됐다. 연말에 한 번 더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진짜 빠른 시일 내에 찾아와서 너무 기쁘다. 팬분들에게 큰 선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타이틀곡 '월'은 힙합과 EDM으로 이루어진 팝 댄스곡으로, 벽이 되어 너만을 지켜주는 수호자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겼다. 그간 컴백 티저 영상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예고한 고스트나인은 이신과 이우진이 이번 활동 콘셉트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짚었다.

특히 부산 84층 헬리포트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멤버들은 최근 부산에서 촬영한 두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 무대를 회상하면서 즐거웠다고 입을 모았다. 멤버들과 처음 찾은 부산에서 부산 명물인 밀면, 비빔당면, 씨앗호떡, 낙곱새도 먹었단다. 그래도 고층에서 촬영한 풍경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부산 고층에서 컴백 쇼케이스 무대를 녹화했다. 해가 떠있어도 이쁘고, 해가 지는 것도 풍경이 이쁘더라. 그런데 해가 지고 나니 바닷바람과 함께 되게 추워지더라.. 핫팻 들고 롱패딩 입은 것이 추억으로 남았다."

▲ 고스트나인 손준형, 황동준, 이우진, 이신, 이태승, 최준성, 프린스, 이진우, 이강성(왼쪽부터). ⓒ한희재 기자

무엇보다 고스트나인은 지난 데뷔 쇼케이스를 63시티 옥상에서 진행, 글로벌 K팝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이번에도 고층에서 컴백 쇼케이스 무대를 가져, '고층돌'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됐다. 계속해서 고층 무대에 올라 '고층돌'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고층으로 올라가겠다는 의미로도 통한다. 또한 '고'스트나인의 '고'가 들어가 더더욱 찰떡 수식어로 보인다는 것이 팬들의 의견이다.

"수식어라는 자체가 붙어서 좋다. 다른 의미로는 높이 올라갈 수 있다는 의미가 있어서 또 좋다. 데뷔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고층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고층돌'이라는 수식어만큼이나,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싶다는 고스트나인. 이번 미니 2집에 이어 다가오는 2021년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고층돌'을 꿰차겠다는 야무진 각오다.

"데뷔를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빠른 시일 내에 컴백도 하게 돼서 뜻깊고 좋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저희 팬분들과, 다른 대중 관객분들도 저희를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어 저희 최종 목표는 세계적으로 이름을 많이알리고 싶은 것이다. 많은 선배 아이돌이 있는데, 저희는 겹치는 이미지가 아니었으면 한다. 비교 안 되고 대체 불가능한 가수로 남고 싶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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