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방송인 사유리 아들 젠의 깜찍한 근황이 공개됐다.

사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 바빠요"라며 아들 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젠은 돌을 귀에 대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젠은 노란색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통통한 젠의 팔 역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한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고 아들 젠을 출산했다. 현재 젠과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