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클래식 앨범 '파노라마'가 초동 60만 장을 돌파했다. 제공|한터차트
▲ 김호중 클래식 앨범 '파노라마'가 초동 60만 장을 돌파했다. 제공|한터차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정규 2집으로 초동 판매량 68만 장을 돌파하며 한터차트 골드 인증패를 받았다. 초동 판매량은 발매 후 첫 일주일간의 판매량이다.

지난 27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로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를 수상했다. 이에 한터뉴스는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김호중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따라서 본 인증패를 받았다는 것은 케이팝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임을 입증한다.

김호중은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로 초동 판매량 68만 2624장을 기록했다. 

한터차트는 김호중의 초동 기록을 기념하며 초동 판매량 50만 장 이상 달성을 의미하는 골드 인증패를 수여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