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내야수→투수' 롯데 배성근, 은퇴…함께한 동료 위한 1천만원 기부까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내야수부터 투수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배성근(28)이 은퇴를 선언했다.
롯데는 31일 투수 배성근의 은퇴 선언을 알렸다. 배성근은 지난 2014년부터 이어온 프로 9년간의 생활을 정리하기로 했다.
배성근은 지난 2014년 KBO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 전체 40순위로 입단했다. 입단 당시 포지션은 내야수였다. 안정감 있는 수비로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1군에서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통산 140경기 타율 0.180(183타수 33안타) 1홈런 1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491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에는 투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유격수를 맡을 만큼 강력한 어깨를 지녔기에 투수로서 자리 잡아 프로 생활을 이어가고자 했다. 그러나 배성근은 시즌을 앞두고 구단과 면담 뒤 은퇴를 발표했다.
또 퓨처스리그에서 함께 구슬땀을 흘린 동료 및 선후배를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구단은 “배성근이 비록 더는 롯데 선수로 뛰지 않지만, 떠나는 상황에서도 후배들을 생각했다”며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KIA-LG 같이 비상 걸렸나, MLB가 다 체크하고 갔다… 선수가 갑이다, 다년 계약 또 터지나
2026-10-22
-
"한신이 데려오자" "요미우리가 데려오자" 김도영 괴력에 日팬들 영입전…"이건 만화야" 잠실 넘긴 145m 초대형 홈런, 일본 SNS까지 흔들었다
2026-10-22
-
KIA 선수, 약 7개 먹고 뛰었다 "숨을 못 쉴 정도"…극심한 고통에도 '2안타 3출루 2타점' 활약이라니
2026-10-22
-
KIA 막내는 쫄지 않고 있었다… 가을 첫 경험서 강속구 펑펑, KIA 히든카드 얻었나
2026-10-21
-
LG 거인이 광주에 흘린 눈물… 염경엽 비장한 각오, 비극적 탈락에도 미래의 씨앗 뿌렸을까
2026-10-21
-
롯데 사령탑 여전히 '오리무중'…하지만 한 가지 확실해졌다, 'JS 우승' 타카츠는 아니다 "감독직 제안한 적 없어"
2026-10-21
추천 콘텐츠
-
"한신이 데려오자" "요미우리가 데려오자" 김도영 괴력에 日팬들 영입전…"이건 만화야" 잠실 넘긴 145m 초대형 홈런, 일본 SNS까지 흔들었다
2026-10-22
-
"고작 24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 충격에 빠졌다…갑작스러운 사망 소식 전한 촉망받던 유망주, 사인은 미공개
2026-10-22
-
"너무 슬픈 소식" 불과 2002년생 비보, 갑작스러운 사망에 럭비계 충격…웨일스 전역 추모
2026-10-22
-
"이런 필리핀 여성은 처음 본다" 해외 팬들 열광한 스탠퍼드대 '체조 스타'…섭식장애로 5개월 운동 중단→AG서 극적인 복귀, 이젠 올림픽 메달까지 노린다
2026-10-22
-
'유럽 진출했는데 감독만 벌써 두 번째 교체' 송민규 어쩌나…나시오날 4전 전패 감독, 한 달 만에 떠났다
2026-10-21
-
"몸 상태 좋지 않다" 고백했던 안세영, 부상 우려 딛고 46연승 질주! 상대에 단 10점 허용…25분 만에 완승!
2026-10-21
많이 본 기사
-
두산과 이별 예감했나, SNS에 인사 남겼다…곽빈·벤자민 등 동료들은 "정말 잘했어" 격려
2026-10-21
-
[단독] '前 한국 대표팀 사령탑' 벤투 감독의 K리그 부임, 현실적으로 어렵다...연봉 총액 50억 원한다
2026-10-21
-
'한화 복귀설 솔솔' 와이스, 대전예수로 돌아오나? 아내 직접 입장 밝혔다 "지금 구단들과 접촉할 수 없어"
2026-10-21
-
다저스 진짜 머리 아프다…47억 트레이드 성공신화 FA 이별 암시 "앞으로 어떤 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2026-10-21
-
LG 잔치는 이제 끝났다… 치솟았던 연봉 칼질 불가피, 장기 집권 후유증 조기 차단할 수 있나
2026-10-2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