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미 1인자' 크리스틴 스튜어트, 베를린 달군 시스루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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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장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파격적인 폐막 레드카펫을 선보였다.
2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제 73회 베를린국제영화게 폐막식이 열린 가운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시선을 붙들었다.
골드 버튼 디테일이 들어간 검정 시스루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오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치명적 퇴폐미의 1인자다운 패션과 애티튜드로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지난 개막식 당시 입었던 순백의 화려한 드레스와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링이 더욱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베를린국제영화제 폐막식서는 프랑스 니콜라 필베르 감독의 '아다망에서'(On the Adamant)가 최고상인 금곰상을 수상했다. 스페인 영화 '2만종의 벌들'에서 트랜스소녀를 연기한 소피아 오테로가 은곰상 주연상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또 곰상 심사위원대상은 독일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의 '어파이어'가, 은곰상 심사위원상은 주아옹 카나조 감독의 '배드 리빙'이 받았다. 필립 가렐 감독은 '더 플라우'로 은곰상 감독상을 받았다. 독일 크리스토프 호흐호이슬러 감독의 '티 디 엔드 오브 더 나이트'에 출연한 트랜스 여배우 테아 에레는 은곰상 조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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