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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임윤아 "정통 로코는 처음…밝은 캐릭터 사랑받길래 선택"

작성일: 2023.06.15 15:0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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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윤아(왼쪽), 이준호. 제공ㅣJTBC
▲ 임윤아(왼쪽), 이준호. 제공ㅣJTBC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정통 로맨틱 코미디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제작발표회가 15일 오후 2시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임현욱 감독과 배우 이준호, 임윤아가 참석했다.

이날 임윤아는 작품 선택 계기에 대해 "정말 정통 로맨스 코미디는 거의 처음인 것 같다. 아무래도 전 작품이 무게감이 있기도 하고 다른 톤이었다보니까 밝고 유쾌한 캐릭터로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영화에서도 그런 캐릭터 보여드린 적이 있지만 전작이 '빅마우스'라 다른 면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이런 캐릭터를 했을 때 많이 사랑해주셨던 것 같아서 그런 마음으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예고편 이후 뜨거운 반응에 대해 임윤아는 "제가 생각했을 때는 천사랑의 시그니처 컬러는 핑크라고 생각했다. 오늘도 그렇게 입어봤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 이후 모든 시나리오를 받았다는 것에 대해 "루머다"라고 정정하며 "그만큼 큰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 윤아 씨와 이하동문이다. '옷소매'로 인해 많은 감정의 골을 겪었다고 생각한다. 역사를 기반으로 한 드라마다보니까 어느 정도 끝을 알면서 가게 되는 애절한 작품이었다. 이번엔 머릿속을 비우고 사랑이 넘치는 웃음이 있는 편안한 작품을 해보고 싶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웃음을 경멸하는 역할'에 대해서는 "그래서 저한테 큰 도전이었다. 절대 쉬운 선택이 아니었다. 왜 웃음을 경멸하게 됐는지 드라마를 보시면 알겠지만, 그걸 보면서 절대 웃지 말아야지. 웃음 참는게 참 어려웠다"고 말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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