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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체전' 윤성빈 "'피지컬100' 삭막했다…서바이벌 지켜보니 '꿀'"

작성일: 2024.02.15 15:0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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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빈 ⓒ곽혜미 기자
▲ 윤성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대학체전' 코치로 참여한 '한국의 아이언맨' 윤성빈이 '피지컬100'과 비교하면 "꿀'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대학체전:소년선수촌'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윤성현 PD, 강숙경 작가, MC 김요한과 코치진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 덱스가 참석했다. 

코치로 나선 윤성빈은 "서바이벌과 몸쓰는 프로그램에서는 절대 빠질 것 같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며 "'피지컬100'을 참가자 입장에서 출연했는데 이번에는 참여하는 사람을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꿀'이었다. 참가하는 것과 지켜보는 것이 이렇게 다르구나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참가하는 사람은 최선을 다해 싸우고 있는데 보는 사람은 '와' '어우 대단하다' 이러고 말 수 있다는 게 좋았다"면서 "하지만 참가해본 사람으로서 극한까지 가는 감정을 잘 안다. 공감하며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성빈은 "'피지컬100' 미션을 하고 있을 때는 상대, 적들이 너무 많다. 시간이 지나면 어쨌든 한 번 붙어 이겨야 하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가득했다. 분위기가 좀 더 삭막했다"고 회상하며 "당시엔 웃으면서 들어가더라도 촬영장에 들어가면 분위기가 달라졌는데, '대학체전'은 시합에 들어가야 분위기가 바뀐다. 대학생들만이 줄 수 있는 풋풋함이 있다"고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짚었다. 

윤성빈은 "최선을 다해서 응원했다. 제작진이 시간을 갈아 넣고 선수들이 청춘을 갈아넣었다.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대학체전:소년선수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체육대학교 학생들이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성균관대, 연세대, 용인대, 중앙대, 한국체육대학교까지 총 8개 학교가 최강 대학교 자리를 두고 경합한다.

'대학체전:소년선수촌'은 MBC와 라이프타임이 공동 제작했다. 오는 18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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