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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 최동석, 자녀들과 행복한 주말 공개 말미…"지금 뭐가 잘못된 거지?"

작성일: 2024.02.25 22:50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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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동석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사진|최동석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아이들과 함께 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25일 "느지막이 일어나서 아이들 보고 싶다던 윙카 봤어. 입장을 기다리며 남처럼 앉아있는 현실남매 모습이 귀여워 한 장 찍어봤지"라며 남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영화를 보고 T아빠는 '감독이 자본주의의 문제를 지적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하니 다인이가 딘딘의 황당한 표정을 짓지 뭐야. 뭐가 인상적인 장면이었냐는 질문에 '주인공이 여자아이와 풍선들고 날아가며 춤추는 장면이 좋았다'고 하니 다인이의 표정이 다시 흐뭇해지더라"라며 영화 감상 후 아이들과 나눈 대화도 공개했다. 

또 최동석은 "다인이가 머리를 자르고 싶대서 미용실에 갔고 미용실 마스코트 천팔이 쓰담쓰담도 하고 집에 도착해 이안이와 포스퀘어도 했어. 치킨이 먹고 싶대서 치킨 대령하고 지금은 딸기와 복숭아가 먹고 싶대서 딸기 씻어주고 복숭아는 혹시 몰라 통조림을 사왔지. 앉아서 쉴까 하는데 '자 이제 저녁은 뭘 먹을거녜' 지금 뭐가 잘못된 거지?"라며 성장기 먹성 좋은 아이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 아나운서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최동석이 연이어 SNS에 글을 쓰면서 두 사람의 양육권과 관련된 갈등을 겪고 있음이 알려졌다.

특히 최근 최동석은 박지윤이 아픈 아들을 두고 '술파티'에 갔다고 문제를 제기하는 글을 썼다가 해당 자리가 유기동물 자선 행사로 미리 결정된 스케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스포티비뉴스 단독 보도) 해당 글을 삭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박지윤이 고용한 경호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해당 글 역시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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