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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100' PD "참가자 뒤통수 치는 반전 있어…보는 재미 있을 것"

작성일: 2024.03.14 11:29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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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지컬100. 제공ㅣ넷플릭스
▲ 피지컬100. 제공ㅣ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피지컬100' PD가 새 시즌에서 시즌1을 공부하고 온 시즌2 참가자들의 뒤통수를 치는 반전 전개를 예고했다.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 제작발표회가 14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 호텔나루 엠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장호기 PD, 이종일 PD, 강숙경 작가가 참석했다.

장호기 PD는 새 시즌 '언더그라운드'에 대해 "시즌제로 지속될 수 있다면 출연자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매 시즌이 새로운 프로그램처럼 느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감사히도 그런 기회가 주어져서 우리 프로그램의 핵심은 유지하되, 콘셉트와 구성은 많이 바꾸고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고 부족했던 모습은 진화시켜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번 시즌2는 스케일, 퀘스트의 재미, 출연자 등 모든 부분이 많이 진화했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 많이 관심 주시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하 광산' 세계관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오래 회의를 해서 정리를 했다. 시즌1이 고대 그리스를 모티프로 진행했기에 완전히 달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시간적, 공간적으로 완전히 다른 콘셉트가 뭐가 있을까 했을 때 지하 광산을 생각했다. 광산이 생각한 모순적 의미, 협동과 죽음,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지하 세계가 주는 처절하고 터프한 느낌이 시즌1과 좋은 의미에서 대비가 되고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하광산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퀘스트에 대해 강숙경 작가는 "지하광산 배경으로 퀘스트를 짤 때 저희도 영화처럼 상상을 많이 하면서 짰다. 지상이 폐허가 된 상황에서 이 지구상에 가장 뛰어난 능력치를 가진 사람 100명이 있다면, 이 중에 누군가 세계를 재건할 영웅이 될 텐데, 그 중 어떤 사람을 뽑는 것이 좋을까 라는 상상을 했다. 실제 지하광산에 맞는 퀘스트가 무엇일까. 동력이 멈췄을 때 피지컬이 오롯이 동력이 돼서 재건의 능력치를 어떻게 발휘할 수 있을까 하면서 많이 짰다. 실제로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는 리얼리티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종일PD는 "공간이나 소품에서 오는 것에 참가자들이 몰입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예고편에도 잠깐 나왔는데, 실제 철로를 깐 업체를 찾아서 선로를 깔았다. 작가님과 제가 서바이벌을 많이 하다보니까, 시즌2 참가자들은 시즌1을 보고 공부를 많이 하고 오신다. '이런 걸 하겠지'하는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게 반전을 주는 진행 방식 등에 신경을 썼다. 참가자들의 뒤통수를 치는 반전이 있게 했다. 이번 시즌엔 그런 것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피지컬: 100' 시즌2는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오는 19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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