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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출연료 450원→청담동 부자" 재산 목록 공개('회장님네 사람들')

작성일: 2024.03.18 09:0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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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부자. 출처| tvN 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
▲ 강부자. 출처| tvN 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강부자가 출연료 450원에서 청담동 부자가 된 사연을 밝힌다.

강부자는 18일 방송되는 tvN 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해 청담동 부자가 되기까지 인생 역경을 고백한다.

한 브랜드의 라면 광고만 13년 연속 모델을 맡은 강부자는 '원조 완판녀' 타이틀로 롱런할 수 있었던 비결을 털어놓는다. 또한 라이벌 라면 회사 회장과 우연히 마주쳤고, 그가 "어! 내 웬수! 제발 우리 것 좀 광고해 달라"고 하소연한 사연도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일섭도 깜짝 출연한다.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김수현 작가의 히트작 '엄마가 뿔났다'에 함께 출연한 강부자, 백일섭, 김용건이 한데 모여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강부자는 팀 회식이 있던 날, 백일섭이 제조한 고진감래주(폭탄주)를 받아 마신 다음 날 급성 황달이 와버렸던 사연을 폭로하고, 또한 실제로는 강부자가 누나지만 백일섭의 쌍둥이 동생 역할을 맡게 돼 치사한 마음에 일부러 오빠가 아닌 '어빠'로 발음을 흘린 것 등 웃지 못할 사연을 대방출한다.

'청담동 부자' 강부자는 재산 목록도 가감 없이 공개한다. 강부자는 결혼 당시 '5개년 부자 되기 프로젝트'를 설정, 목표한 바를 전부 달성했다고. 데뷔 초창기 출연료에 대해 "설렁탕이 35원일 때 30분 방송에 600원, 1시간 외화 더빙 450원"이라고 회상한 그는 "어떤 활동이든 가리지 않고 쉰 적이 없었다"라고 한다. 

그렇게 1년 차에 백색전화, 3년 차에 한강 맨션 1호 계약자이자 1호 입주자로, 5년 차에는 차를 구입하며 '부자 되기 프로젝트'를 화려하게 이뤘다는 후문을 전한다. 김수미는 "그렇다고 언니가 사치 안 하는 것도 아니야"라며 강부자의 큰 배포를 공개하고, 강부자는 "출연하는 작품에 들고 나가는 가방은 일절 협찬을 받지 않는다"라며 돈이 생기면 앤티크 가방을 가장 먼저 샀다고 한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이날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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