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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랑 결혼하라고" 박나래母 돌발발언에 난리 "드러워"…"세기의 결혼"('나혼산')

작성일: 2024.03.23 10:4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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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MBC '나 혼자 산다'
▲ 제공|MBC '나 혼자 산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시골에선 전현무랑 결혼하라고 난리"라는 박나래 어머니의 돌발 발언에 '나혼산'이 뒤집어졌다.

MBC ‘나 혼자 산다’ 박서함이 193cm 장신을 담지 못하는 고밀도 집에서 나름의 파라다이스를 만끽했다. 깔끔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박서함의 털털한 싱글 라이프에 기안84는 영혼을 닮은 동생을 만난 듯 방긋 웃으며 좋아했다. 단단한 알을 깨고 세상 밖으로 매력을 거침없이 드러낸 박서함의 다음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청룡열차 특집’ 3탄의 주인공으로 라이징 배우 박서함의 일상과 목포 본가에서 엄마표 보양식을 즐긴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9%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중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은 3.5%(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박나래가 본가에서 기상과 함께 엄마의 잔소리 폭격을 받은 장면(24:07)과 산낙지, 랍스터, 대게까지 풍성한 목포의 밥상을 본 무지개회원들이 각자의 고향 밥상에 올라오는 음식 토크를 펼치는 장면(24:11)으로, 분당 시청률은 9.1%까지 치솟았다.

이날 박나래는 세 번째 목 수술 후 요양을 위해 방문한 목포 본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나래 엄마는 딸을 위해 새벽부터 11첩 반상을 차렸다. 꽃게무침, 낙지 연포탕, 대게&랍스터찜 등 먹음직스러운 엄마 밥상에 입이 터졌지만, ‘팜유 보디 프로필’을 의식하며 절제했다. ‘광주 마동석’으로 벌크업 한 남동생과 운동하며 태릉인 같은 ‘나래 로우지’ 체력을 뽐냈다.

나래 엄마의 사랑이 담긴 '독설'과 결혼 잔소리는 박나래를 여러 번 충격에 빠트렸다. 나래 엄마는 만 38세 딸의 노화와 싱글 라이프를 걱정했다. “(시집) 갔다가 이혼하고 오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시골에서는 전현무와 (네가) 결혼하라고 난리야”라며 박나래를 질색하게 했다. 박나래는 “드러운 소리하고 있네. 우리는 가족”이라며 잘라 말했고, 박나래 전현무의 질색하는 반응에도 스튜디오에서는 한 번 해보라는 제안이 끊이지 않았고, 기안84는 “둘이 하면 세기의 결혼겠다”라며 기대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26년 지기 중학교 동창이 목포에서 운영 중인 미용실을 방문했다. 동창의 남편과 자연스럽게 농담을 주고받고, 동창의 딸과 아들에게 용돈을 플렉스 하는 ‘나래 이모’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나래 엄마는 낙지 불고기와 병어찜으로 보양식 한 상을 차리며 새벽부터 저녁까지 딸을 챙기는 데 정성을 쏟았다. 박나래는 모처럼 엄마, 동생과 식사하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박나래는 엄마를 위해 ‘목포 스타’ 박지현과 영상통화로 효도를 하기도. 나래 엄마는 박지현과의 영상통화에 목소리부터 소녀처럼 바뀌었다. 박지현이 던진 회심의 주접 멘트에 하트를 보내는 엄마의 낯선 모습에 박나래는 웃음을 빵 터트렸다. 본가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낸 박나래는 “생산적이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강박이 있어요. 도태되지 않고 잉여롭지 않다고 느끼는 곳은 엄마 집 밖에 없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다음 주에는 ‘루틴맨’ 대니 구의 바이올리니스트 본업 일상과 라디오 DJ가 된 코쿤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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