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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판=개판" 이주승도 예외 없다…"차기작 2편 엎어져"('나혼산')

작성일: 2024.04.11 14:3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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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승. 제공| MBC '나 혼자 산다'
▲ 이주승. 제공| MBC '나 혼자 산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주승이 방송계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자기관리를 공개한다.

이주승은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불황을 자기 발전 시간으로 활용하는 '슬기로운 일상'을 공개한다.

이주승은 아침부터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이고 '폭풍 괄사'를 하며 자기관리에 열중한다. 또한 이사 직전 수준의 깔끔함을 자랑하는 부엌의 확 달라진 상태와 필요 식량 외에 싹 비워진 냉장고도 공개한다.

이주승은 "뭔가 심적 변화가 있었다"라며 "차기작 두 편이 엎어졌다"고 극심한 불황을 고백한다. 작품 미팅이나 오디션이 줄며 두려움과 불안감에 휩싸였다는 이주승은 이 시기를 슬기롭게 보내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을 밝힌다.

그는 '게으름'을 경계하며 해야 할 일을 반대로 적어 자신에게 자극을 주는 '부정을 부정하기' 방법부터 운동, 일본어 공부까지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으려는 노력을 전한다.

또한 내면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취미 생활인 철학책 읽기도 공개한다. 이주승은 "(칼)융 형, 니체 형, 쇼펜하우어 형이 저를 잡아준다"라며 '철학자 형들'에게서 얻은 깨달음을 전한다. 

이주승은 단짝인 동네 형 배우 구성환과 함께 활기를 받으려 시장으로 향한다. 좋은 연기를 위해 시장 안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한다는 구성환은 시작부터 먹음직스러운 음식에 입이 터진다. 

이어 이주승은 "I(내향형)성향을 E(외향형)로 바꾸고 싶다"라며 시장에서 작은 도전을 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나 혼자 산다'는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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