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성범죄' 고영욱, 이상민 저격인가 "진실성 없는 누군가, 70억 빚 다 갚았다고"

작성일: 2024.04.15 14:25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고영욱. 출처| SBS 방송 캡처
▲ 고영욱. 출처| SBS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등으로 연예계에서 퇴출된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팀 멤버 이상민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고영욱은 최근 자신의 SNS에 "재미도 없고 진실성 없는 누군가가, 70억 가까운 빚을 모두 갚았다고 했을 때 난 왜 이러고 사나 자못 무력해지기도 했다"라고 야외에서 러닝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또 고영욱은 "간사한 주변 사람들이 거의 떠나갔고, 이제는 사람들이 거들떠보지 않아도 건강한 다리로 혼자 달리고, 가족과 반려견들과 일상, 단순한 삶이 썩 나쁘지만은 않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 그러나 고영욱이 '재미도 없고 진실성도 없는 누군가'라고 지목한 상대가 이상민이라는 추측이 퍼지고 있다. 실제로 이상민은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 자신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69억 원에 달하는 빚을 청산했다는 소식을 밝혔다.

고영욱이 돌연 '진실성도 없다'고 이상민을 저격하고 나서면서 과거 양측의 갈등이 있었는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서울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신상정보공개 5년과 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 3년을 함께 명령받았다.

'연예인 최초 전자발찌' 착용 성범죄자가 된 그는 2015년 7월 만기 출소했고, 2018년 전자발찌를 풀었다. 이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으나 성범죄자 접근 차단으로 계정이 비활성화됐다.

▲ 이상민. 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 이상민. 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