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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에이트 쇼' 박정민 "이제야 나랑 어울리는 브레인 역할…'코'코더 엄청나게 연습"

작성일: 2024.05.10 11:41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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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민 ⓒ곽혜미 기자
▲ 박정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박정민이 '더 에이트 쇼'에서 엘리트 역할을 맡은 소감을 말했다. 

박정민은 10일 오전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The 8 Show'(이하 '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7층 역을 맡은 박정민은 "8명 중에서 가장 이성적인 사고를 하고 논리적으로 행동을 하려고 하는 인물이다. 본질에 대해서 탐구하는 인물로 나오는 것 같고 쇼가 진행될수록 쇼의 본질과 개인의 가치관이 충돌하면서 흔들리는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그는 이 쇼의 브레인이라는 설명에 "이제야 나랑 어울리는 역할을 맡았다. 그 어떤 작품보다 편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그간 작품에서 감독님들이 왜 흙과 피를 묻혔는지 모를 정도로 편하게 임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훌륭하신 배우분들이 각양각색의 채도가 높은 인물을 연기하셔서 그 안에서 어떻게 중심을 잡고 가느냐가 관건이었던 것 같다"라며 "중간중간 재밌게도 해보고 싶은데 그걸 누르느라 애를 썼다. 장기자랑 한번 시원하게 보여주는데 그거 제외하고는 중심을 잡으려고 노력했다. 리코더 천재는 아닌 취미"라며 화제를 모은 '코'코더 장면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오는 1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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