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는 절대 안돼...'1억 유로' 에이스에 목숨 걸었다 "재계약 위해 직접 독일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어떻게든 붙잡으려 하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9일(한국시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재계약 협상을 위해 직접 독일로 간다”라고 전했다.
과거 첼시, 인터밀란 등을 이끌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냈던 콘테 감독은 2022-23시즌 도중 토트넘 홋스퍼에서 경질됐다. 계속되는 성적 부진에 결국 많은 비판을 받게 되자, 직접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 수뇌부와 선수단을 비판했다. 이후 그는 곧바로 경질됐고, 오랫동안 팀의 지휘봉을 잡지 않았다.
그러던 중, 몰락한 나폴리의 부활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는 지난 6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부임 소식을 발표했다. 나폴리는 불과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이탈리아 최고의 팀으로 이름을 날렸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공격 축구를 바탕으로 빅터 오시멘과 크바라츠헬리아가 맹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더해 김민재가 지키는 후방은 단단했다. 결국 나폴리는 지난 시즌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 시즌을 앞두고 스팔레티 감독과 김민재가 떠났고, 후임으로 선임된 뤼디 가르시아 감독은 시즌 개막 3개월 만에 경질됐다. 이어서 나폴리는 시즌 도중 왈테르 마짜리, 프란체스코 칼쪼나 감독에게 연이어 지휘봉을 넘겼다. 그러나 아무도 추락하는 나폴리를 막을 수 없었고, 결국 나폴리는 세리에A 10위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리그를 마무리했다.
이후 나폴리는 새로운 사령탑으로 콘테 감독을 선임하며 다음 시즌 부활을 노리고 있다. 그리고 콘테 감독은 부임과 동시에 바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파리 생제르맹(PSG)과 진득하게 연결되고 있는 ‘에이스’ 크바라츠헬리아를 붙잡아야 한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에 입단했다. 그는 입단 당시 무명에 가까운 공격수였지만 입단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세리에A 첫 시즌에 12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나폴리의 우승에 앞장섰다. 이어서 이번 시즌에도 11골 5도움이라는 준수한 활약을 했다.
자연스레 계속된 활약에 PSG의 관심을 받고 있다. PSG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킬리안 음바페의 대체자로 크바라츠헬리아를 낙점한 상황이다.
하지만 나폴리와 콘테 감독은 그를 보낼 생각이 없다. 현재 크바라츠헬리아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 참가하는 조지아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있다. 그리고 조지아는 독일에서 대회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인데, 여기서 콘테 감독이 크바라츠헬리아와 재계약을 위해 독일로 직접 날아갈 예정이다. 에이스를 붙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세리에 관련 기사
-
"언제나 당신 곁에 있을게, 자랑스럽다"...'심장 문제' 발견된 前 맨유 미드필더→약혼녀의 진심어린 응원 메시지
2026-09-04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오피셜] "손흥민 위해 반드시 우승할 것" 약속 지켰는데 끝내 토트넘 떠났다...비카리오, 유벤투스 임대 이적 "완전 이적 옵션 포함"
2026-08-19
-
"말디니 끝내 울었다"…'영원한 콤비' 바레시와 마지막 이별, AC밀란·伊 전설 총출동→"18년 함께한 역대 최고 수비 듀오" 로소네리 황금세대 눈물바다
2026-08-05
-
김민재 향한 AC밀란 러브콜 '진짜'였다…"에이전시와 첫 접촉 완료" 伊매체 이적 가능성 보도→연봉 '인하' 의사에도 493억 이적료는 부담
2026-07-31
-
충격! 잠비아 국대 윙어 '2주째 실종'…가족도 행방 몰라 "도대체 어디 있나"→사우디 이적 무산 뒤 증발, 소속팀 레체는 "최악의 선택" 강력 징계 예고
2026-07-30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日 안방서 완벽 설욕…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金'
2026-09-27
-
'역시 세계 1위!' 日 맹추격에도 안 무너졌다…서승재-김원호 "우리만의 장점으로 이겨내려"→金까지 2걸음 남았다
2026-09-27
-
'첫 AG가 마지막 동반 무대' 세계 2위 또 잡을 뻔했다! 기동주-강민혁 22-20 '투혼'→마지막 게임서 석패…AG 8강 마감
2026-09-27
-
[나고야 NOW] “수영+레슬링+핸드볼”…권태우가 말한 수구의 매력과 ‘36년 만의 메달’
2026-09-27
-
[오피셜] '金金金金金金' 이제 한국의 싹쓸이 차례…'역시 신궁들' 리커브+컴파운드 남녀•혼성 단체 총 6종목 모조리 4강 진출
2026-09-27
-
[나고야 NOW] ‘36년 만의 메달 도전’ 韓 수구, 싱가포르에 슛아웃 끝 16-18 패배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