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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세일즈' 이세희 "예쁜 바이브레이터, 키링으로 달고 다니고 싶어"

작성일: 2024.10.11 12:03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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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희. 제공ㅣJTBC
▲ 이세희. 제공ㅣJTBC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세희가 '정숙한 세일즈'로 접하게 된 성인용품에 대해 열린 마음을 드러냈다. 

JTBC 새 주말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제작발표회가 11일 오전 11시 서울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소연, 연우진,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와 연출을 맡은 조웅PD가 참석했다.

이세희는 출연 계기에 대해 "저도 소재가 신선해서 좋았다"며 "소연언니, 성령언니, 선영 언니랑 각자 섹스 로망에 대해 말하는 신이 있다. '찐텐'이 나와서 저희들끼리 진짜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깔깔대며 촬영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선영은 촬영하며 새롭게 알게된 점에 대해 "저는 남자도 티팬티 입는 줄 몰랐다. 있는 거 아시냐. 저도 하면서 깔려있는 걸 보고 남자 티팬티라고 하더라. 저희 남편에게는 좀 작더라. 아주 좋은 정보를 알게 됐다. 구매를 해서 사용도 좀 해볼까 생각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세희는 "바이브레이터 종류가 다양하고 색깔도 다양하더라. 장식품처럼 놔둬도 될 정도로 예쁘게 나오더라"고 말했고, 김선영은 "세희 씨가 키링으로 만들어서 달고 다니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세희는 "요즘에 키링이 대세니까 가방에 살포시 귀엽게 달고 다니고 싶더라"고 유쾌한 반응으로 폭소를 더했다.

또한 김성령은 "제가 수줍을 정도는 아니었다. 저는 대본을 읽긴 했지만 촬영할 때 저희가 판매할 때 구매하고자 하는 동네 분들의 반응이 정말 궁금했다. 반응들이 재밌는 포인트가 아닐까"라고 예고했다.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오는 1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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