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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년' 갓세븐 "완전체 컴백, 행복하고 설레…원동력=팬들"[일문일답]

작성일: 2025.01.20 15:14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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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세븐.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갓세븐.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갓세븐이 다시 완전체로 뭉친 소감을 전했다. 

20일 갓세븐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다시 뭉칠 수 있는 원동력은 팬들"이라고 말했다. 

새 미니앨범 '윈터 헵타곤'은 갓세븐이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신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갓세븐 멤버들은 "오랜만에 팬분들을 볼 수 있어서 설렌다"라며 "어떠한 방향성도 다 잘 소화해낼 수 있는 카멜레온 같은 갓세븐의 정체성을 담았다"라고 예고했다.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갓세븐은 장수 비결로 팬들과 멤버들을 꼽으며 "12년차 가수이자 갓세븐 멤버로서 어떤 일이든 늘 책임감을 가지려 한다. 나를 보호하는 것이 결국 팀을 지키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파이톤'을 포함해 멤버들이 각자 프로듀싱한 총 9곡을 담은 갓세븐의 새 미니앨범 '윈터 헵타곤'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갓세븐은 이번주 각종 음악 방송 활동에 이어 오는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단독 콘서트 '네스트페스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다음은 갓세븐 일문일답이다. 

Q. 약 3년 만에 완전체 새 앨범이다. 컴백 소감과 근황은?

마크 "갓세븐으로 컴백할 수 있어서 우리 멤버들 모두 너무 행복하고 설렌다. 더 일찍 컴백하고 싶었는데 여러 상황들 때문에 준비에 시간이 조금 걸렸다. 오랜만에 팬분들을 보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만큼, 빨리 무대 위에서 우리 새들이랑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

Q. 이번 앨범 '윈터 헵타곤'과 타이틀곡 '파이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린다. 또 멤버 전원이 모든 트랙의 작사·작곡·디렉팅에 적극 참여한 만큼, 갓세븐의 음악적인 정체성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지?

제이비 "'윈터 헵타콘'은 각자의 자리에서도 빛이 나지만 7명이 겨울에 모여서 더 밝게 빛이 난다는 의미를 담았다. 저희가 데뷔한 계절이 겨울이다 보니 그런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다. 타이틀곡 '파이톤'은 미니멀한 사운드의 힙합비트에 후키한 멜로디가 있는 곡으로, 본래의 갓세븐의 밝고 청량한 곡보다는 조금 더 무게감이 있는 곡이다. 저희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 해봤는데, 지금은 어떠한 방향성도 다 잘 소화해 낼 수 있는 카멜레온 같은 모습이 갓세븐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한다."

Q. '윈터 헵타곤'을 기획·제작하는 준비 과정은 어땠는지? 이번에 새롭게 만날 수 있는 갓세븐의 매력이 무엇일지 궁금하다.

잭슨 "이번 앨범에 멤버들이 각자 프로듀싱한 곡들을 담았다. 갓세븐의 음악뿐만 아니라, 멤버 각자의 뚜렷한 색깔을 담은 음악들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대된다. 이렇게 함께 할 수 있게 이끌어준 리더에 정말 감사하다."

Q. 앨범 발매에 이어 음악 방송과 단독 콘서트까지 연이은 활동을 준비 중이다. 티징 단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신 팬들께 직접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각오를 말해달라.

진영 "팬분들과 나중에 이번 앨범 활동과 콘서트를 떠올렸을 때 '뜨거웠고 행복했다'고 기억할 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그동안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서 팬분들을 뵙게 될 텐데, 그 시간이 매우 기다려진다. 빨리 뵙고 싶다."

Q. 올해는 갓세븐의 데뷔 11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긴 시간 완전체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무엇인가? 12년차 가수로서 새롭게 느끼는 책임감이나 새로운 감회가 있을지 궁금하다.

영재 "저희가 이렇게 뭉쳐서 할 수 있는 원동력은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저희가 함께할 때 아직도 늘 즐겁기 때문인 것 같다. 12년차 가수이자, 갓세븐 멤버로서, 어떤 일이든 늘 책임감을 가지려 한다. 팀은 일심동체이기 때문에 나를 지키고 보호하는 것이 결국 팀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생각된다."

Q. K팝 대표 글로벌돌이자 장수 아이돌로 거듭난 갓세븐의 다음 목표는 무엇인가?

뱀뱀 "저희의 다음 목표는 아마 스타디움 콘서트가 아닐까 생각한다. 더 많은 아가새들 앞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

Q. 변함없이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아가새 팬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린다.

유겸 "변함없이 계속 그 자리에서 우리를 사랑해 준 만큼 우리도 변하지 않고 계속해서 우리 아가새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지켜봐달라. 아가새 여러분 정말 항상 고맙고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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