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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여진구 '괴물', 日 리메이크… 야스다 겐x미즈카미 코시 주연 '7월 방송'

작성일: 2025.04.23 14:4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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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스다 켄(좌)-미즈카미 코시. 제공|WOWWOW
▲ 야스다 켄(좌)-미즈카미 코시. 제공|WOWWOW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신하균과 여진구가 주연한 드라마 '괴물'이 일본 드라마로 리메이크돼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콘텐츠 제작사 SLL은 '괴물'이 일본에서 리메이크돼 오는 7월 일본 위성방송 채널 와우와우(WOWOW)에서 처음 방송된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 JTBC에서 방송된 '괴물'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법과 원칙을 부숴버린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탄탄한 심리 추적 스릴러로 호평받으며 그 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작품상, 각본상을 받았다.

'괴물' 리메이크는 와우와우가 SLL에 직접 리메이크 제작을 제안해 성사됐다. 타이틀을 비롯한 주요 서사를 원작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본 현지 정서와 캐릭터 설정을 반영했다고 전해졌다. 배우 야스다 겐, 미즈카미 코시 등이 캐스팅됐고, 스즈키 코스케, 이케자와 타츠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SLL 관계자는 "'괴물'의 일본 리메이크는 스토리 중심 지식재산(IP)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라며 "IP 원작사로서 현지 파트너와의 소통을 거쳐 작품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SLL은 향후 드라마, 예능,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포맷 및 리메이크 협업을 통해 IP 기반의 콘텐트 사업 다변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JTBC '괴물' 포스터. 제공|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 JTBC '괴물' 포스터. 제공|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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