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서동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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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서동주가 재혼을 준비하며 악플에 속상한 심경을 털어놨다. 

서동주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평소같으면 넘어갈 말들일 수 있는데 웨딩 드레스 입은 영상에 달린 댓글이라 그런지 마음이 좀 안좋네요"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4일 공개한 웨딩드레스 피팅 영상에 달린 댓글을 박제한 것. 서동주는 "웨딩드레스 영상 올리고 내가 들은 말들"이라며 몇몇 댓글을 보여주고 "너무 심한 건 뺀 게 이 정도. 속상하네요"라고 털어놨다. 

박하나는 "그 어떤 말들도 언니의 행복을 아름다움을 가져가진 못해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다른 누리꾼들도 "상처받지 말자. 가장 예쁘고 가장 행복하거야" "속상해하지 마세요, 말을 함부로 하는 그 사람들이 나쁜 것"이라며 서동주를 위로했다. 

서동주는 개그맨 고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2010년 6살 연상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2014년 이혼했다. 한편 서동주는 오는 6월 4일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1983년생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오는 6월 4살 연하 연인과 결혼을 앞뒀다. 

▲ 출처|서동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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