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박준형도 당했다…난데없는 '사망설'에 직접 반박[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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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최근 연예계에서 '거짓 부고'가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다.
난데없는 연예인의 사망설과 관련된 가짜뉴스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연예인들이 직접 해명과 반박에 나섰다.
배우 고현정은 지난 3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자신의 '사망설'에 대해 언급했다.
고현정은 '사망설'을 들은 후 "나도 봤다. 너무 무서웠다. 쇼크다"라며 "지난해 연말에 아프고 했던 걸 제일 가까이에서 어떻게 보신 분들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망) 직전까지 비슷하게 가기도 했다. 위급하긴 했다"라며 "죽지 않았다. 그 뒤로 잘 회복해서 지금 건강해져 있고,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지난해 12월 고현정은 건강상의 이유로 지니TV 오리지널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했고, 그가 큰 수술을 받은 후 회복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고현정 뿐만 아니라 최근 코미디언 박준형도 사망설에 휩싸였고, 그는 이를 유쾌하게 대처했다.
박준형은 지난달 개인 계정에 코디미언 남희석과 나눈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남희석은 박준형에게 한 유튜브 영상을 보냈고, 이 유튜브 영상의 제목은 '박준형 51세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며 슬픈 결말을 맞이하다. 대체 왜 이런 비극이 찾아온 걸까'였다. 남희석은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형한테 연락 안해서 못 갔다"고 했다.
이에 박준형은 "죄송합니다 형님. 제가 제 부고를 알리지 못해서. 51세로 갈 거면 미리 좀 알렸어야 했는데. 고맙습니다 형님. 이렇게 문자 조문을 와주시고"라고 유쾌하고 답했다.
이와 함께 박준형은 "아직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라며 '가짜뉴스 아웃', '정말 나 오래 살 것 같아', '장수의 아이콘'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처럼 연예인들의 유명세를 이용해 가짜 뉴스를 만들고 심지어는 '사망설'까지 만들며 대중에게 혼란을 주고 있기에, 가짜뉴스와 관련해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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