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네! 전북이 첼시를 잡았다...U19 오텐컵 7,8위 결정전에서 첼시와 3-3 무승부→승부차기 끝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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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첼시를 잡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K리그1 전북현대의 19세이하(U-19) 팀은 17일(한국시간) 네덜란드에서 열린 2025오텐컵에서 첼시(잉글랜드) U-19팀과 3-3 무승부를 거둔 뒤.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북 U-19는 이번 대회를 7위로 마무리했다.
오텐컵은 유스들의 성장 발판을 위한 대회로, 네덜란드의 전통 강호 PSV 아인트호벤이 매년 개최하는 유스 대회다. 올해 75회를 맞은 전통 깊은 국제 대회이며, 경기 시간은 20분씩 2회, 스로인 상황에서 킥인이나 드리블인이 허용되는 특이한 규정을 도입했다. 전북은 이번 대회에서 N팀과 18세 이하(U-18) 선수들로 구성된 연합 팀을 꾸렸다.
오텐컵에 명단은 매우 화려했다. 첼시를 비롯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벤피카(포르투갈), AS모나코(프랑스), 클럽 브뤼헤(벨기에), 라이프치히(독일), 아인트호벤까지 각국을 대표하는 8팀이 참가했다.
그리고 한국 대표로 나선 전북은 이번 대회에서 N팀과 18세 이하(U-18) 선수들로 구성된 연합 팀을 꾸렸다.
전북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1로 비겼다. 이어 2차전에서 첼시에 0-2로 패한 뒤, AS모나코에 0-4로 졌다. 이어진 순위결정적에서도 벤피카에 1-4로 패하며 세계의 벽을 실감했다.
하지만 7,8위 결정전에서 첼시라는 대어를 낚았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재준이 멀티골을 넣었으며, 김예건이 한 골을 추가했다. 그리고 승부차기 혈투 끝에 첼시에 승리하며 대회를 7위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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