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게릭병 투병' 故필승쥬, 션 이사장 재단에 조의금 기부 "오래 기억하겠다"
작성일: 2025.10.02 16:55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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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루게릭병 투병기를 전하던 유튜버 고(故) 필승쥬(강승주)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유족이 조의금을 기부했다.
가수 션이 이사장으로 있는 승일희망재단은 1일 "짧지만 빛났던 32년, 루게릭병과 맞서며 끝까지 희망을 전해주신 유튜버 필승쥬 승주님을 기억합니다"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이어 "그녀의 투병과 생존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응원이 되었고, 이제는 그 발자취가 또 다른 희망의 씨앗이 되고 있다"라며 "승주님의 뜻을 이어 조의금과 함께 천만원을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해주신 승주님의 가족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그 마음이 더 많은 환우와 가족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승일희망재단은 승주님의 빛나는 삶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필승쥬는 2022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루게릭병 투병기를 공개하며 긍정적 에너지를 전하고, 구독자들과 소통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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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기자 hye26@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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