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괴물 수문장 정말 차분해" EPL 러브콜 쏟아진다! 벨기에→이탈리아→아스널…3년 만에 '초고속 승진' 가능성 "유럽 4대리그 유일의 아시아 골키퍼" 몸값 수직상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아스널이 일본 국가대표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23,파르마 칼초) 영입전에 참전했다.
이탈리아 유력 스포츠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5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스즈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올 시즌 소속팀이 치른 13경기 가운데 11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한 일본 수문장이 유럽 복수 클럽 영입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고 적었다.
스즈키는 지난여름부터 빅클럽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다.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인테르 밀란과 AC 밀란(이상 이탈리아) 등이 스즈키 에이전트와 접촉해 대화를 나눴다.
2023년부터 2년간 신트트라위던(벨기에)에서 스즈키를 지도한 데니스 루델 골키퍼 코치는 "나이는 어리지만 정말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을 지녔다. 엄청난 체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세이브가 돋보이는 문지기"라며 옛 제자를 호평했다.
"키가 193cm로 큰 편인데 실제 보면 더 커 보인다. 대단히 강력하고 역동적인 선수"라고 덧붙였다.
2002년 8월생인 스즈키는 우라와 레즈(일본) 유스 출신으로 2021년 1군 입성에 성공했다.
골키퍼로서 재능을 인정받아 2023년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일본 국적 선수가 많은 신트트라위던으로 임대를 떠나 첫 시즌부터 22경기에 나서는 등 단박에 주전 입지를 꿰찼다.
이듬해 유럽 4대리그로 '스텝업'에 성공했다. 파르마 칼초 부동의 주전 골키퍼로 지난 시즌 37경기에 나서 팀 1부 잔류에 공헌했다(세리에A 16위).
60%대 중반 선방률로 최후방 수비수로서 기량은 합격점을 받았다. 올 시즌 역시 파르마 칼초가 17실점으로 이 부문 리그 11위를 지키는 데 한몫 중이다.
팀 득점(9골, 리그 19위)이 워낙 절망적이라 그렇지 스즈키를 필두로 한 파르마 칼초 후방은 세리에A 중위권 전력이란 평가다.
다만 벨기에 주필러리그에서 1년 만에 이탈리아행 쾌거를 일구는 데 크게 일조한 '발밑'은 기대를 다소 밑돌고 있다.
지난 시즌 패스 성공율 63.2%로 리그 최하위권에 머물렀고 올 시즌은 61.3%로 외려 더 떨어졌다.
다만 경기당 롱패스 성공 수가 6.8개에서 10.4개로 훌쩍 뛰어 시즌 끝까지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 4대리그에서 활약 중인 유일한 아시아 골키퍼로서 잠재성과 상품성이 적지 않다.
관련 추천 기사
세리에 관련 기사
-
"언제나 당신 곁에 있을게, 자랑스럽다"...'심장 문제' 발견된 前 맨유 미드필더→약혼녀의 진심어린 응원 메시지
2026-09-04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오피셜] "손흥민 위해 반드시 우승할 것" 약속 지켰는데 끝내 토트넘 떠났다...비카리오, 유벤투스 임대 이적 "완전 이적 옵션 포함"
2026-08-19
-
"말디니 끝내 울었다"…'영원한 콤비' 바레시와 마지막 이별, AC밀란·伊 전설 총출동→"18년 함께한 역대 최고 수비 듀오" 로소네리 황금세대 눈물바다
2026-08-05
-
김민재 향한 AC밀란 러브콜 '진짜'였다…"에이전시와 첫 접촉 완료" 伊매체 이적 가능성 보도→연봉 '인하' 의사에도 493억 이적료는 부담
2026-07-31
-
충격! 잠비아 국대 윙어 '2주째 실종'…가족도 행방 몰라 "도대체 어디 있나"→사우디 이적 무산 뒤 증발, 소속팀 레체는 "최악의 선택" 강력 징계 예고
2026-07-30
추천 콘텐츠
-
'첫 AG가 마지막 동반 무대' 세계 2위 또 잡을 뻔했다! 기동주-강민혁 22-20 '투혼'→마지막 게임서 석패…AG 8강 마감
2026-09-27
-
[나고야 NOW] “수영+레슬링+핸드볼”…권태우가 말한 수구의 매력과 ‘36년 만의 메달’
2026-09-27
-
[오피셜] '金金金金金金' 이제 한국의 싹쓸이 차례…'역시 신궁들' 리커브+컴파운드 남녀•혼성 단체 총 6종목 모조리 4강 진출
2026-09-27
-
[나고야 NOW] ‘36년 만의 메달 도전’ 韓 수구, 싱가포르에 슛아웃 끝 16-18 패배
2026-09-27
-
'남행열차' 김수희, 10년 만에 KIA 홈경기 시구 나선다…"타이거즈 팬들과 승리 응원하겠다"
2026-09-27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