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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박서진·에녹·최수호, 글로벌 시상식 'GFCA' 2라운드 20인 확정

작성일: 2025.12.19 15:28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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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팬스 초이스 어워즈'의 '올해의 글로벌 트로트 스타' 부문 2라운드에 진출한 김용빈(왼쪽)과 박서진.  ⓒ스포티비뉴스DB
▲ '글로벌 팬스 초이스 어워즈'의 '올해의 글로벌 트로트 스타' 부문 2라운드에 진출한 김용빈(왼쪽)과 박서진.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팬들이 직접 수상자를 뽑는 ‘글로벌 팬스 초이스 어워즈(Global Fan’s Choice Awards, GFCA’의 '올해의 글로벌 트로트 스타' 부문 2라운드 진출자 20인이 확정됐다. 김용빈, 박서진, 최수호, 에녹 등 방송과 공연을 통해 입지를 다져온 가수들이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본격적인 중반 레이스에 돌입한다.

'올해의 글로벌 트로트 스타' 부문은 올 한 해 트로트 장르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친 가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1라운드에서는 총 40명이 경쟁을 펼쳤고, 팬 투표 결과 상위 20명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투표는 스타덤(STARDOM) 앱 GFCA 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참여했으며, 유·무료 투표를 병행해 팬들의 참여 허들을 낮췄다.

2라운드 진출자 가운데 김용빈은 경연 프로그램 우승 이후 각종 무대와 음원 활동으로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평가받는 가수다. 최근에는 단독 공연과 예능  출연을 통해 팬덤 저변을 넓히며, 팬 투표 기반 프로젝트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박서진은 특유의 무대 매너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세대를 아우르는 지지를 받고 있으며, 다양한 시상 프로젝트에서 팬 투표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최수호는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탄탄한 기본기로 현장 무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온 가수로, 최근 팬덤 중심 투표 프로젝트에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에녹은 경연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주목받은 뒤, 음원과 무대를 통해 활동 반경을 확장했다. 감성적인 보컬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 밖에 최근 높은 화제성을 기록해 온 황영웅 등도 2라운드 20인 명단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GFCA 측은 “모든 후보는 동일한 조건에서 팬 투표 결과에 따라 라운드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며 “특정 가수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팬덤 규모와 참여율이 수치로 드러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GFCA는 스포티비뉴스와 스타덤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팬 주권 시상식이다. ‘베스트 K-POP 아티스트’, ‘베스트 K-POP 퍼포머’, 올해의 글로벌 루키, 올해의 글로벌 트로트 스타, 올해의 K-드라마 스타, 올해의 베스트 OST, 아시아 글로벌 라이징 스타 등 총 8개 부문에서 100% 팬 투표로 수상자를 가린다.

올해의 글로벌 트로트 스타 2라운드는 2025년 12월 22일 오후 3시부터 2026년 1월 2일 오후 3시까지(KST) 진행된다. 2라운드 결과 상위 10명이 3라운드에 진출하며, 이후 3라운드, 파이널 라운드를 통해 올해의 글로벌 트로트 스타가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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