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절친' 박나래 의혹 속 의미심장 한마디…"겸손하지 않으면 다 죽더라"[이슈S]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이른바 '주사이모'의 불법 진료 등의 의혹 속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절친' 장도연이 '겸손'을 강조한 소감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은 29일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으며 "요즘 '삼국지'를 읽고 있는데 겸손하지 않으면 다 죽더라"라고 의미심장한 속내를 전했다.
장도연은 "이 무서운 예능판에서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아버지가 늘 하신 말씀처럼 겸손하게 살겠다"라고 했다.
특히 장도연은 박나래와 연예계의 가장 가까운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무명 시절을 함께 버틴 친구로, 신기루, 허안나까지 포함해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나도신나'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박나래의 갑작스러운 갑질, 불법 진료 의혹으로 프로그램이 사실상 물거품이 됐다.
'태계일주4', '라디오스타' 등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장도연은 올해 처음으로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으며 대상 후보에 올랐다.
장도연은 "감사하게도 MBC가 상을 몇 번 주셔서 받았는데 그때마다 '받을만 하지' 생각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그중에서도 오늘 가장 염치 없는 것 같다 "라고 쑥스러워하며 "포토존에서 유세윤 선배님이 대상 후보로 절 얘기하셔서 새로운 조롱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대상을) 주시지도 않을 거지만 저도 받지도 않을 거다. 말이 안 되는 얘기다"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이어 "'태계일주'도 정말 고생해서 찍은 프로그램인데 저는 수첩 보고 앉아서 얘기하고, '라디오스타'도 얼마나 귀하고 많은 분들이 갈망했던 자리인지 매주 체험하고 있는데 그 몫을 다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늘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장도연은 "새해에는 조금 더 노력하고, 이거 다 운이라 생각하지만 운이 닿을 때까지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다. 새해 모두 다 무탈하고 무사하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유세윤은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실은 저는 (장)도연이가 후보인 줄도 몰랐다. 왠지 (대상) 차례가 된 것 같다는 느낌이 딱 왔다"라고 장도연을 진심으로 응원했고, 장도연은 '대상 공약' 질문에 "(대상을 받는다면) MBC는 무페이로 하겠다. 회사에서 많이 놀라시겠지만 제반비용은 제가 부담하고, MBC는 무페이로 하겠다"라고 공약을 걸어 폭소를 자아냈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가화제 관련 기사
-
"강도 잡은 한양대 훈남"…장동윤, 15년 만에 졸업 '감격'
2026-08-21
-
백발 된 '66살' 이휘향, 이런 배우였나 "기저귀 차고 촬영했다"('데이앤나잇')
2026-08-20
-
"영원한 S.E.S.의 아버지"…바다, SM 떠난 이수만과 다정 투샷
2026-08-20
-
"법정에서 제대로"…초음파·멍 사진 공개한 홍민기 前여친, SNS 폭로전 중단 선언[종합]
2026-08-20
-
양정원, 재력가 남편 수사무마 청탁 사실이었나…강남서 전 수사팀장 재판行[이슈S]
2026-08-20
-
'190억 빚' 임채무, 또 사고쳤다…발달장애인에 '두리랜드' 문 활짝 "웃음 선물하고파"
2026-08-20
추천 콘텐츠
-
"강도 잡은 한양대 훈남"…장동윤, 15년 만에 졸업 '감격'
2026-08-21
-
해린이 먼저 움직였다…뉴진스 컴백, 어디까지 왔나[초점S]
2026-08-20
-
백발 된 '66살' 이휘향, 이런 배우였나 "기저귀 차고 촬영했다"('데이앤나잇')
2026-08-20
-
"영원한 S.E.S.의 아버지"…바다, SM 떠난 이수만과 다정 투샷
2026-08-20
-
키키, 글로벌 상승세 입증…스포티파이·애플뮤직 1위→美 포브스 'HITC' 무대 호평
2026-08-20
-
"법정에서 제대로"…초음파·멍 사진 공개한 홍민기 前여친, SNS 폭로전 중단 선언[종합]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