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뉴진스 멤버들 신뢰도 잃었나? 독자적 광고 체결로 갈등 고조('연예뒤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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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어도어가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을 상대로 약 431억 원 대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다니엘이 소속사 뿐 아니라 뉴진스 멤버들의 신뢰를 잃었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31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는 어도어와 다니엘의 갈등을 다뤘다. 유튜버 이진호는 "다니엘은 어도어와 하이브 뿐 아니라 뉴진스 멤버들의 신뢰도 잃었다"라며 다니엘이 뉴진스와 어도어의 갈등이 고조된 상황에서 한 럭셔리 브랜드, 어도어와 함꼐 독자적으로 3자계약을 맺어 수섭억원대의 수익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 과정에서 멤버들 역시 다니엘에게 등을 돌렸다는 것.
해당 채널에서는 "다니엘의 어머니와 민희진 대표를 묶었다는 것이 중요하다. 뉴진스 활동 정지의 책임이 이 둘에게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다. 어도어에서 이 입장문을 낸 이유는 1)민지에게도 마지막으로 손을 내미는 의미다, 2)다니엘 뿐만 아니라 다니엘 어머니와 민희진 대표가 주고받은 내용들까지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도어는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에게 431억 원 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다니엘 역시 담당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소송위임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앞서 어도어는 29일 다니엘의 전속계약 해지를 알리며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했다.
당초 어도어가 다니엘을 상대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법조계에서는 청구 금액이 최대 1000억 원에 이를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이날 공개된 바에 따르면 어도어는 다니엘, 그의 가족 1인,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총 431억 원 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도어와 뉴진스는 지난해부터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왔다. 이후 지난 10월 법원이 어도어의 손을 들어주며 뉴진스가 패소, 전원 어도어 복귀를 선언했다. 해린과 혜인이 먼저 어도어를 통해 복귀 소식을 알렸고, 민지, 하니, 다니엘도 대리인을 통해 복귀 의사를 전했다. 다만 민지, 하니, 다니엘의 경우 사전에 어도어와 논의를 거치지 않고 복귀 의사를 밝혔기에 소속사는 이들과 개별 면담을 가졌다.
어도어는 민지, 하니, 다니엘과 한달 반이 넘는 시간동안 논의 후, 하니는 복귀, 민지는 논의 중, 다니엘은 계약 해지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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