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김지훈, 우수연기상…"육성재 받고 난 못 받는구나, 약간 서운할 뻔"[SBS 연기대상]
작성일: 2025.12.31 23:3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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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지훈이 우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지훈은 31일 열린 '2025 SBS 연기대상'에서 '귀궁'으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지훈은 "후보에 성재랑 제가 있어서 성재가 받고 나는 못 받겠구나 했다. 저쪽 팀에서 소리가 커서 제 이름을 못 들었다"라며 "약간 서운할 뻔 했는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귀궁'은 제게 특별한 작품"이라고 애정을 보인 그는 "필모에 자신있게 추가하고 싶은 캐릭터를 만날 일이 쉽지 않다"라며 "저를 믿고 어려운 역할을 맡겨주셔서 너무너무 힘들었다. 힘들었던 만큼 스스로 자부할 만큼 멋진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벌써 내년이면 데뷔한 지 25년 정도 되는데 제 필모에 손에 꼽을 만큼 힘든 그런 작품이었어서 더 감사하기도 하고 감회도 새롭다"라며 "내년에도 좋은 배우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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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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