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2' 지코→박재범, '4팀 4색' 심사 기준 공개…"억지 NO, 자연스러움 중요"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쇼미더머니12’ 프로듀서 군단이 ‘4팀 4색’ 심사 기준을 밝혔다.
2일 Mnet ‘쇼미더머니12’ 측은 지코·크러쉬, 그레이·로꼬,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릴 모쉬핏·박재범으로 이루어진 네 팀의 프로듀서들이 눈여겨보는 심사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다수 히트곡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전방위 활약 중인 지코, 크러쉬가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한 팀을 이뤘다. 실제 동갑내기 절친으로도 알려진 두 사람이 함께하고 싶은 참가자는 누구일까.
지코는 눈여겨 볼 심사 기준으로 참가자의 잠재력과 개성을 꼽으며 “어떤 캐릭터로 어떻게 무대를 장악하는지, 자기 자신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지를 볼 것”이라고 전했다. 크러쉬는 “랩 스킬도 중요하지만, 본인만의 캐릭터를 보여주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들려 줄 수 있는 사람을 뽑겠다”고 심사 기준을 전했다.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우승을 이끈 그레이와, 초대 우승자 로꼬가 한 팀으로 뭉쳤다. 막강한 ‘우승 조합’으로 팀을 이룬 두 사람은 노련한 경험에서 나오는 심사 안목으로 참가자들을 심사할 전망이다.
심사 기준에 대해 그레이는 “단순 스킬보다 개성이 강하고 다음이 궁금한 래퍼를 눈여겨 볼 것”이라며 “톤, 메시지, 캐릭터 등 다양한 면모 가운데 한두 가지 확실히 꽂히는 지점이 필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로꼬는 “현시점 많은 래퍼들이 테크닉이나 스킬적인 부분은 굉장히 많이 올라와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개성이나 음악적 동기, 가사의 메시지로 설득력을 키워온 래퍼들을 주목해 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신입 프로듀서’ 제이통과 허키 시바세키 조합도 눈길을 끈다. ‘쇼미더머니’ 출연 경험이 전무한 두 사람의 예측 불가한 캐릭터 또한 눈여겨볼 부분. 티빙 오리지널 예능 ‘랩:퍼블릭’에서 각각 출연자와 프로듀서로 나섰던 만큼, 한배를 탄 두 사람이 어떤 팀 컬러를 만들지 주목된다.
참가자들을 심사할 때 제이통은 “살아오면서 겪은 경험, 그 속에서 축적된 삶의 내용이 랩의 에너지로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볼 예정”이라 전했다. 허키 시바세키는 “듣는 사람이 편안하다는 건 결국 랩을 하는 본인 스스로가 편안하다는 의미”라며 “자연스러움과 안정성이 느껴지는지를 볼 예정이다”라고 했다.
릴 모쉬핏과 박재범도 이번 시즌에서 처음 한 팀으로 프로듀서 호흡을 맞춘다. 독보적인 개성과 색깔을 갖춘 두 사람은 어떠한 시선으로 참가자들을 보고 있을까.
먼저 릴 모쉬핏은 “억지스러운 것은 싫다. 음악으로 교감이 되는 참가자를 선호한다”며 “힙합에 대한 진정성 뿐만 아니라 사운드적인 면도 중요한 심사 포인트”라고 전했다. 박재범은 “단순히 랩 기술이 뛰어나거나 누군가의 흉내를 내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고 자신만의 색깔이 있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쇼미더머니12’는 프로듀서들의 팀 케미스트리와 캐릭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말미에는 프로듀서 사이퍼 공개 또한 예고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이번 시즌 프로듀서들이 선보일 레전드 사이퍼에도 관심이 쏠린다.
‘쇼미더머니12’는 오는 15일 오후 9시 20분, Mnet과 티빙을 통해 첫 방송된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빛나는 트로트' 지영일, 긴 무명생활 이겨낸 칠전팔기 사연에 '뭉클'
2026-08-20
-
정선희 "'故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 홍진경 오열해 눈 퉁퉁"('옥문아')
2026-08-20
-
조정석 "♥거미와 노래방 자주 갔다" 연애시절 비화 대방출('산지직송')
2026-08-20
-
위고비 맞고 1인2역까지…‘들쥐’ 류준열·설경구·이규형 “엔딩 맛집” 자신[종합]
2026-08-20
-
'들쥐' 이규형 "위고비·마운자로 둘다 했다…급격한 감량 필요, 많이 아팠다"
2026-08-20
-
'들쥐' 류준열 "첫 1인2역 도전, 해볼 수 있는 건 다 했다…디테일하게 봐주시길"
2026-08-20
추천 콘텐츠
-
"강도 잡은 한양대 훈남"…장동윤, 15년 만에 졸업 '감격'
2026-08-21
-
해린이 먼저 움직였다…뉴진스 컴백, 어디까지 왔나[초점S]
2026-08-20
-
백발 된 '66살' 이휘향, 이런 배우였나 "기저귀 차고 촬영했다"('데이앤나잇')
2026-08-20
-
"영원한 S.E.S.의 아버지"…바다, SM 떠난 이수만과 다정 투샷
2026-08-20
-
키키, 글로벌 상승세 입증…스포티파이·애플뮤직 1위→美 포브스 'HITC' 무대 호평
2026-08-20
-
"법정에서 제대로"…초음파·멍 사진 공개한 홍민기 前여친, SNS 폭로전 중단 선언[종합]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