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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비, '휴민트' 출연…등뼈 보이는 극한 다이어트까지 감행 '파격 변신'

작성일: 2026.02.06 13:5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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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보비. 제공| 인컴퍼니
▲ 주보비. 제공| 인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주보비가 영화 '휴민트'에 출연한다.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보비는 극 중에서 김수린 역을 맡았다. 김수린은 불법 조직의 그늘 속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인물로, 영화의 시작을 알리며 극 전체 사건의 출발점이 되는 핵심 캐릭터다.

특히 그는 김수린을 연기하기 위해 등뼈가 드러날 정도의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했다. 외형적 변화는 물론, 완벽한 북한 사투리까지 구사하는 등 캐릭터에 혼연일체된 몰입으로 결이 다른 파격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주보비는 2003년 KBS2 '반올림'으로 데뷔, '짝패', '나빌레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그린마더스클럽', '악귀',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엑시트', '자산어보', '모가디슈', '밀수'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에서 종말 역을 맡아 맛깔스러운 사투리 연기를 선보였고, JTBC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서는 의사 최지수 역으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휴민트'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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