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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새론 1주기 앞두고…하차한 '리얼' 감독, 김수현 명예훼손 혐의 검찰 송치

작성일: 2026.02.06 19:1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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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리얼' 티저 포스터. 제공|CJ 엔터테인먼트
▲ 영화 '리얼' 티저 포스터. 제공|CJ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리얼' 연출자였던 이정섭 감독이 우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돼 검찰에 송치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6일 SBS연예뉴스에 따르면 법무법인 도아는 "서울강남경찰서로부터 '피의자의 혐의가 인정돼 송치한다'는 취지의 처분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감독이 자신의 SNS를 통해 김수현을 범죄자로 단정하는 취지의 표현을 썼다는 김수현 팬덤 연합이 고발을 의뢰해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유무죄를 언급하기에 섣부른 단계로,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기소 여부 등이 정해질 전망이다. 

이정섭 감독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히 '리얼' 주연 김수현 및 '리얼'과 관련한 의혹을 언급하거나 연상시키는 게시글을 작성한 바 있다. 그는 김수현 미성년자 교제 의혹 관련 글을 수차례 리포스트하는가 하면 "똑같은 작전 모독. 트라우마" 등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정섭 감독은 김수현이 주연을 맡고 고 설리가 출연한 영화 '리얼'(2017)을 연출했으나, 후반작업 도중 하차해 연출자가 제작사 대표이자 김수현 사촌형으로 알려진 이사랑(이로베) 감독으로 교체됐다. 당시 제작사 측은 "작품의 방향에 관련한 이견이 있어 감독이 하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2월 16일 배우 고 김새론이 세상을 떠난 뒤 유족은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등을 통해 미성년 교제 의혹을 주장했고, 김수현 측은 이를 부인하며 민형사상 고소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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